진화론 창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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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진리요.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요한복음8장32절,14장6절)." "증거하는 이는 성령이시니 성령은 진리니라.”(요한복음1서5:7).

p.01

0차원 진리로 살펴보는

이 논설은 교육부와 20개 명문대 교수들의 100%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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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수백년 동안 온 세상은, 창조론과 진화론, 유신론자와 무신론자들이 서로를 죽일듯이 부정하며 다투는 것은 총성이 요란한 전쟁과 같다.
어느쪽이 옳은가? 지금 당장 명확한 결정을 해보자. (10분 내에)

아래 결론에 대한 불변의 증거는 0차원진리 중에서 상대성존재이론, 상대성집단이론, 원소이론 등이다.

<결론> 창조론과 진화론이 서로를 부정하고 자신만이 옳다고 주장하는 것은
남자와 여자가 서로를 부정하고 자신만이 옳고, 자신만이 유일한 인간이라고 주장하는 이치와 같고
태양과 달이 서로를 부정하고 자신만이 옳다고 주장하는 이치와 같고
사과와 포도가 서로를 부정하며 자신만이 유일한 과일이라고 주장하는 이치와 같다.

보다 명확한 이해를 위하여 아래 설명을 보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사람들은 각종 논쟁과 대립으로 다투거나 갈등을 하고 있다.
창조론과 진화론의 전쟁을 해결할 수단(방안)이 있다면, 그 수단으로 또 다른 수많은 논쟁이나 사상과 이념의 갈등도 수월하게 풀 것이 분명하지 않을까?
그 수단은 오로지 (0차원)진리이다.

압축, 요약하여 보기 (클릭)

창조론과 진화론을 입증하고 홍보하기 위하여 양쪽 모두 최고의 지식인들이 최고의 홍보수단을 동원한다.
위 사진처럼 김명현 박사의 창조론 강의는 국내에서 4년 동안 146만 명이 이 강의를 이미 들었고, 앞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들을 것이다.

이 외에도 많은 강의들이 더 있지만 결론은 헛수고,.. 진화론의 반격이 거세어질 뿐, 진화론을 이기지 못한다.

하늘이 무너진다는 토끼의 거짓말에 모든 동물들이 난리와 고통을 겪듯이,
창조론과 진화론의 어리석은 대립(충돌) 때문에 온 세상이 혼란과 갈등과 고통을 겪어왔다.

인류 역사는 종교전쟁과 사상전쟁의 역사라고 한다.
유신론자와 무신론자의 전쟁. 종교와 종교, 종파와 종파의 전쟁. 민주주의 독재주의 전쟁, 공산주의 자본주의 전쟁. 아직도 무승부 진행중./
너무도 치열하고 어리석은 전쟁들이다. 지금 당장 결판을 내자.

승리의 여신은 어느쪽일까? 결정적 수단은 무엇일까? 0차원진리에 정답이 있다
~~수학문제 풀 듯이 천천히 정독하셔야 이해가 될 것입니다.~~

영원히 풀 수 없었던 문제,.... 이제 10분만 투자하면 시원한 정답이 나온다.

우리는 어디서 왔다가 어디로 가는가?
이 의문을 풀려고 창조론과 진화론이 나왔거늘 정답은 나오지 아니하고 기약없는 대립(싸움)만 하고 있다.

서로의 주장을 입증하려고, 양측은 인력과 전략자산을 총동원하여 전쟁중이다.
거대한 소모전이다. 이쪽에 귀를 기울이면 이쪽이 옳고, 양쪽 말을 다 들어보면 양쪽 다 옳다(틀린다).
증거가 부족하다. 이치에 어긋난다. 영문법 학자들의 어리석음과 같다.

0차원 진리를 모르면 은혜를 원수로 갚고, 평화를 전쟁으로 몰고간다.
선을 악이라 하고 악을 선이라 한다. 창조론과 진화론의 다툼이 바로 이런 것이다.

p.02

창조론과 진화론은 오로지 0차원진리로만 증명이 가능하다. 다른 무엇으로도 증명할 수 없다.

증명한다 함은 그 누구도 이의를 제기하거나 거부(대항)할 수 없게 입증한다는 말이다.
예를 들어, 맞꼭지각과 동위각의 크기는 서로 같다는 사실이나 삼각형의 세 내각의 합은 180도(평각)라는 사실은
수학적 불변의 진리로 증명할 수 있기 때문에 아무도 이론(이의)을 제기치 않고 모두가 믿고 따르는 것이다.

멈출 수 없는 끝없는 논쟁, 진리의 시각으로 보면 다 보인다. 이젠 멈추고 편히 쉬며 기뻐하라.

열띤 논쟁과 체계적 논리적인 학설, 욕설(?)까지...... 모든 것을 동원해도 승부가 나지 않는다.
치고 받고 밀고 당기고,..... 유신론과 무신론의 전쟁이다.

수 십년 전에, 대구 모 대학교에서 “참석하여 듣지 아니하면 한평생 후회할 강연회”가 있다고 하여 갔더니
“진화론은 틀렸으니 창조론을 믿으라.”는 강의였고 대강당에 600여 명이 참석할 정도였다.

창조론 홍보용 만화영화도 만들었다. 제작비 엄청 투입....

태초의 인간 아담(Adam)을 창조하였다면 그의 자손들이 진화하여 오늘의 다양한 인종들이 있는 것이다.
진화가 아니라 한다면, 그리고 아담이 흑인이라고 가정한다면 나머지 백인과 황인 등 여러 다른 인종들은 모두 하나님이 창조한 인간(아담)의 자손이 아니라는 결과가 된다.

그런고로 창세기(창조론)를 믿을 수 없다고 주장하는 사람이 너무도 많은 것은 당연하다.
이 외에도 창조론의 모순점은 매우 많다. 그렇다면 진화론은?

p.03

호모사피엔스 / 진화론

창조론과 진화론은 공존할 수 없다고.... 하나는 사라져야 한다고....
어느쪽이 사라져야 하나? 가위 바위 보, 주사위로 결정할까. 아니면 전쟁뿐이다. 먼저 재판에 맡겨보자.

제 눈의 들보는 모르고 남의 눈의 티끌만 보느냐? (누가6:42)

(미국에서) 모 학교 학생들은 대법원의 판결을 요구했다.
창조론과 진화론은 공존할 수 없고, 둘 중에 하나는 거짓이니
한 가지 진실만을 가르쳐야 한다고 하면서 판결을 요청했다. (이 사건을 만화영화로 발표).

처음엔 창조론이 승소했다. 그 결과로 학교에서 진화론을 말하거나 가르치는 선생은 엄한 벌을 받아야 했다.
승소한 창조론자들은 승리감에 도취되어 진화론자들에게
"너들은 원숭이나 고릴라의 자손이다. = 당신들은 원숭이 새끼야!"라고 비하하고 놀리며 화풀이를 했다.

이것이 유력한 증거가 되어 재판을 다시 하게 되었고, 이번에는 뒤집혀서 진화론이 승소했다.
먼저 승소한 창조론자들이, 인간이 원숭이 자손임을 인정하였기 때문이다.

사실은 판사들도 잘 모른다. 양 쪽 모두에게 한 번씩 손을 들어주었을 뿐이다. 판결은 또 언제 어떻게 바뀔지.....

그리하여 세계 모든 교과서에는 아직까지 진화론을 가르친다. (동영상 만화의 사실 이야기).

원숭이가 인간으로 진화한 것이 사실이라고 가정하자.
그렇다면 원숭이는 무엇으로부터 진화한 것인지를 밝히지 못한다면 결국 <원숭이는 창조에 의한 것>이 되므로 <창조론이 승리>하며 진화론은 의미가 없다.

원숭이 재판(Scopes Trial)/정식재판

엉터리 판결

온 세상 사람들은 이것이 명판결이라고 감탄했지만, 감탄이 아닌 착각이(었)다.
창조론자들은 엉터리 판결이라고 주장한다. 당연하다.
진리가 없는 대법원의 판결은 어린아이 장난질에 불과하다. 어린이 장난같은 엉터리 판결이다.

당신들은 원숭이 새끼야.라는 농담(욕설) 한 마디가 어떻게 진화론의 증거가 될 수 있단 말인가?
대법원 판사들이 농담(장난)같은 판결을 한 것이다.
하지만 0차원 진리를 몰랐던 현명한 판사들로서는 달리 방법이 없었다.

대법원 판사들도 0차원진리를 모르면 엉터리 판결을 법먹듯 할 수 있음을 기억하자.
영국 미국의 최고 영문법 학자들이 엉터리 영문법을 무수히 만들어 내었음과 같다.

p.04

승소한 진화론자들은 안도(만족)하기 때문인지 대부분 입을 다문듯 하지만, 창조론자들은 더욱 목청을 높여 진화론을 공격하는 사람들이 무수히 등장한다.
대법원의 판결도 전혀 소용이 없다. 판결을 부정하고 불복하려고 목소리를 더욱 높일 뿐이다.

그 판결은 진리가 아닌 거짓판결이기 때문이다. 진리에 근거한 판결이라면 그 누구도 거부(불복)하지 못한다. (유튜브 참조).

진화론을 강변하는 사람들이 있는지 찾아보니... 많다.

진화론 주장 하나 들어보기 (동영상)

목청을 높여, 흥분하여 과격한 단어까지 사용하며 창조론자들을 강력하게 비난한다.
창조론을 비판하지 않고 조용히 진화론만 설명(주장)하는 학자들도 있다. 창조론을 조용한 어조로 부정하는 것이다.

지금은 평화로운 것 같지만, 또 언제 총칼을 휘두르는 전쟁으로 갈지 모른다.
지난 역사 동안 수 많은 종교전쟁들..... 한쪽이 괴멸할 때까지..... 하늘 아래 공존할 수 없다고 하면서.....

지금 이 순간에도 신문과 방송으로
"타 종교와 무신론은 전부 이단이며, 이들을 없애는 것이 성전(목표)이다."라고 종교단체의 이름으로 저마다 발표(광고)하였다.
일간신문 하단 통광고도 보았지만 이곳에 올리기는 곤란하다. ㅡ
이것은 전 세계를 향한 선전포고(전쟁선언)에 가깝다.

타종교나 무신론자들이 어떤 반응을 할까? 안 봐도 비디오다.

지겨운 논쟁도 전쟁(증오)도 이제는 끝내야 한다. 0차원 진리로 단숨에 결론을 내리자.

세상은 혼란이다. 진화론에서 창조론으로 갈아타는 사람도 있고..., 창조론에서 진화론으로 갈아타는 사람들도 있고,
창조론의 정상(고수,선봉장)이라 할 수 있는 교황들 중에 한 사람이 진화론을 공식적으로 인정하였다.
벌집을 쑤신 듯 세상은 웅성거렸다. (언론들이 크게 보도).

많은 사람들이 방황한다. 확신이 없다. 한쪽을 주장하면서도 반대쪽의 의견을 제압할 수가 없다.

0차원 진리로 단숨에 결론을 내리자.

교황이 진화론을 받아들였고, 많은 사람(창조론자)들이 화를 냈습니다.

p.05

교황은 다윈의 진화론을 인정할 뿐만 아니라, 진화론과 빅뱅(Big Bang)은 하나님의 말씀과도 상충되지 않는다고 했다.
과연 그럴까?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인데, 창세기의 기록만 하여도 진화론과 거대한 충돌을 일으키고 있음에도... 교황은 왜 뻔한 거짓말을 하는가? 왜 성경을 배신하는가?

그렇다면 교황은 성경을 부정하는 행동을 하는 것이다.

제 눈의 들보는 모르고 남의 눈의 티끌만 보느냐? (누가복음6:42)

아마도 교황은 위 성경문구를 생각하셨던 것일까.
진화론도 창조론도 서로에게 험결(티끌)이 있으니 서로의 잘못을 덮어 주자는 휴전협정이거나 부정(비굴)한 타협이 아닐까? 굴욕적인 화친은 아닌가?

천하를 품어야 하는 교황의 입장에서 세상의 평화를 위하여 그렇게 말을 꾸며본 것은 아닐까?

그렇다면 결국은 성경의 창세기를 능멸(모욕)하는 행위가 되는데.... 창조론자들은 화를 내었다. 정신나간 교황이라고....

p.06

교황이 일구이언 하였다. 언제나 성경과 창세기(창조)를 말하고 가르치는 선봉장이었는데,

이제와서 비굴하게 진화론을 인정하다니....

진화론을 떠나는 진화론자들도 많고, 창조론을 버리는 창조론자들도 많다.

열심히 교회(성당) 다니던 학생들이 학교에서 진화론을 배운 후에는 교회(성당)를 버리고 떠나는 경우가 많다. 교회를 크게 자극한다.

목사, 교사, 교수, 학부모 ㅡ 모두 창조론 진화론에 민감하다.

진지한 토론과 대안을 찾아보려고 방송 카메라 앞에 수차 모였지만 답이 나오지 않는다.

이제는 끝내야 한다. 답을 내려야 한다. 0차원 진리로 단숨에 답을 내고 끝내자.

양쪽 모두 거짓이다고 주장하는 유명인사(정치가)도 있다.

허경#./ 인간은 비행접시가 지구에 내려놓은 인간의 후손이라고 그는 주장한다.

양쪽 모두 인간의 창작물(조작극)일 뿐이라고 가르치는 교수.

(영문법에서 the(관사)나 will shall(조동사) 하나를 가지고 이 세상의 수많은 언어학자들이 온갖 주장(학설)을 펼치는 현상과 같다.)

p.07

결국 창조론과 진화론은 끝없는 전쟁, 풀지 못할 문제로 남아있다. 그렇다면 인간(생명)은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 것인가? 0차원 진리에 답이 있다.

서로 양보할 수 없는 절대적 영역

끝없는 논쟁

언론들끼리 논쟁. 기사와 반박기사

보도와 비판보도

진화론이 나오기 전에도 창조론에 대한 의문(의심, 반론)은 만연했었다.

창조론이 나오기 전에도, 태초부터 사람들은 생명의 기원에 의문과 관심을 가졌다.

상황과 환경에 따라 진화했다고....

p.07-1

0차원진리로 시원하게 10분만에 풀어본다.

무한수이론, 상대성(집단)이론, 유무일치론, 변동이론, 정체이론,..... 이 화면의 상단 첫페이지 참조.

결론부터 말한다면, 창조론과 진화론, 유신론자와 무신론자들이 서로를 부정(배척)하며 다투는 것은 하늘과 진리를 거역하는 잘못이요, 자신은 물론 온 세상을 괴롭히는 일이다.

남자와 여자가, 하늘과 땅이, 사과와 호박이 서로를 부정하며 다투는 어리석음과 같다. 그 이유를 알고 서로의 존귀함을 진리로 깨달아야 한다.

창조, 진화의 사전적 의미는 //

모든 학문은 기초가 중요하다.

원소이론과 상대성집단이론에 근거하여 창조와 진화의 원소적 의미가 무엇인지를 생각하면 쉽게 끝낼 문제이다.

# 창조 ㅡ 신(神)이 우주 만물을 처음으로 만듦. 전에 없던 것을 처음으로 만듦.
# 진화 ㅡ 생명의 기원 이후부터 생물이 점진적으로 변해가는 현상. 일이나 사물 따위가 점점 발달하여 감.

원소이론과 상대성집단이론으로 보더라도 이미 답은 나왔다.

창조와 진화는 각각 하나의 원소로서, 하나 이상의 상대성 집단에 소속되기도 하고, 스스로 하나의 상대성집단을 이루기도 한다는 뜻이다.

p.07-2

위에서 원소이론에 근거한, 창조와 진화의 원소적 의미에서 보듯이, 창조와 진화는 서로 적대적이거나 반대의 개념이 아니다.

(원소적 의미라 하면, 원소이론에서 말한 바와 같이, 종교적 집단이나 무신론자들의 사심(이기심)과 관련됨이 없이, 창조와 진화 그 자체만의 순수한 의미를 말한다.)

창조와 진화가 서로 적대적이거나 반대의 개념이 아닌 것은 부모와 선생이 서로 적대적이거나 반대의 개념이 아닌 이치와 같다.

세상 사람들이 창조와 진화를 가지고 인류(인간)의 기원을 논쟁하는 행위는, 학생들이 부모와 선생을 가지고 학생 자신들의 기원을 논쟁하는 행위처럼 무의미하다.

부모는 아이를 만들었고, 선생은 아이를 맡아서 가르치는 역할분담을 하듯이 창조와 진화도 이와 같은 것이다.

다툴 일이 무엇이란 말인가? 부모와 선생 중에 하나라도 없다면 학생이 존재할 수 없듯이 창조와 진화 중에 하나라도 없다면 인류는 물론 모든 피조물은 한 순간도 존재할 수 없다.

창조와 진화를 원소이론의 원소로 보지 아니하고 종교나 유신론(무신론)의 이기심을 덮어씌어서 보았기 때문이다.

유신론과 무신론의 대립도 이와 같은 것이다. (별도설명)

경전에 네 이웃을 사랑하라 하였거늘,...

나와 생김새와 생각이 다르다는 이유로 미워하고 배척하는 마음이 작동한다면 참으로 어리석음이요 창조와 진화의 의미를 알면서도 착각하는 것이다. (동형동색동소불가론).

창조와 진화가 서로 반대의 의미라 가정할지라도 상대성존재이론으로 본다면 동쪽과 서쪽, 남편과 아내의 관계와 같이 서로 소중한 사랑의 대상임을 알 것이다.

창조론을 설명(주장)하면서 진화론을 부정하거나, 진화론을 설명(주장)하면서 창조론을 부정하는 것은 <상대성집단이론>을 모르기 때문이기도 하다.
진달래를 설명(주장)하면서 개나리를 부정하는 것처럼, 소나무를 설명(주장)하면서 대나무을 부정하는 것처럼, 동쪽을 설명(주장)하면서 남쪽을 부정하는 것처럼 이치에 닿지 않는다.

위 말이 난해하다면 아래에 더 많은 0차원 진리적인 자료(증거)가 있다.

상대성존재이론 원소이론 교차이론

변동론과 정체론 (위)

교차이론으로 본다면, 이들 두 단어는 서로 공통점과 차이점을 지닌다.
이와 같은 바, 창조와 진화는 서로가 서로를 부정하며 싸워야 할 입장(운명)이 아니라는 것은 이미 내려진 결론이다. 0차원 진리로 판단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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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08
0차원진리를 처음부터 순서대로 공부하신 분이라면, 진화론 창조론에 대한 필자의 글을 쉽게 이해할 것이다.

그러나 0차원진리를 전혀 모르고 이 글을 보시는 분은 이해가 다소 어려울 것이지만 천천히 보신다면 쉽다.

진화론을 부정하면 창조론이 무너지고, 창조론을 부정하면 진화론도 무너진다.

여자를 부정하면 남자도 없고, 남자가 사라지면 여자도 사라짐과 같다.

하지만 이것은 여자 남자의 문제와 다르지 않는가? 그렇다. 다른 측면도 많다.

동쪽과 서쪽이 공존하듯이, 공존해야 하듯이, 창조론과 진화론도 함께 공존해야 하는 것이 아닐까?

하지만 이것은 동쪽과 서쪽의 문제와 다르지 않는가? 상대성존재이론 하나만 가지고는 쉽게 해결될 문제는 아니다.

산과 물이 공존하듯이 창조론과 진화론은 공존하는 것이다.

산(능선)과 물(계곡)이 공존하고 서로를 지켜주듯이 창조론과 진화론은 공존하며 서로를 지켜주는 것이다.

산(능선)과 물(계곡)이 서로의 존재를 비방하고 부정한다면.... 어리석은 짓이다.

장미가 저만치 호박꽃을 바라보니, 그곳에는 벌과 나비들이 많은지라.

이에 질투가 발동하여 큰 소리로 그들에게 이르기를

"호박꽃은 꽃이 아니란다. 위험해. 어서 그곳을 떠나라. 그리고 아름답고 꽃다운 내게로 오라. 나 장미만이 진정한 꽃이란다."

시기질투는 만병의 근원이요 악의 원천이라 하였다.

하지만 이같은 비유는 감상적인 궤변에 불과하지 않는가?

명백한 물증과 증거로 증명하라. 진리로 증명하라. 아무도 거부할 수 없는 0차원진리로 증거하라.

나는 진리요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증거하는 이는 성령이요, 성령은 진리니라. (요한복음8장32절,14장6절,요한1서5:7).

p.09

상대성(집단)이론이 아니라 해도, 남자와 여자의 참뜻을 안다면,

그리고 장미와 호박꽃의 존재 의미를 생각하면 창조와 진화의 의미도 미루어 쉽게 짐작할 수 있으리다.

장미와 호박꽃은 분명히 존재한다. 100% 장미이며 100% 호박꽃이다.

장미꽃을 두 눈으로 똑똑히 보았노라고 말하는 아이에게 "장미꽃을 정확하게 설명해보라." 하였더니

아이는 제대로 설명하지 못하니라. 그런 연유로 아이가 거짓말을 한다고 야단치면서 구박하고 배척하겠느냐?

그렇듯이 창조와 진화는 분명히 존재한다. 100% 완전한 창조요 100% 완벽한 진화이다. 잘못이 없다.

이에 대한 설명이 서투르고 증거가 부족하다는 이유로 창조론자도 진화론자도 거짓말쟁이라고 구박하고 배척하겠느냐?

설명이 서툴고 증거가 없더라도, 진리로 보면(설명하면) 창조론도 진화론도 100% 사실임을 보리라. 진리가 증거하리니. 증거하는 이는 성령이시니.... 성령은 진리니라.

사람들은 0차원이나 수학의 진리로 설명하지 아니하고, 인문과학이나 자연과학만 가지고 설명(주장)하므로, 창조론과 진화론이 설득력(정당성)을 상실하였던 것이다.

허구한 세월을 엉터리 영문법처럼 설명하였던 것이다.

인문과학적 진리와 자연과학적 진리는 믿을 수 없는 거짓진리(거짓명제)라고 이미 설명하였다.

물증이 가장 확실한 증거다. 하지만 무수한 물증으로도 증거(증명)하지 못하는 일들이 매우 많다.

진화론과 창조론도 화석과 같은 물증으로는 영원히 증거가 불가하리라. 진리로 증거해야 한다.

p.10

우주 삼라만상의 생성과 존재와 소멸의 비밀은 0차원진리로만 볼 수 있다고 앞에서 말했다.

태양까지의 거리를 거대한 줄자로 재어 보아야 알 수 있나? 태산을 뚫어야만 터널의 길이를 아느냐?

뚫어보지 아니 해도, 자로 재지 아니해도, 수학적 진리로 능히 밝힐 수 있듯이, 진화론과 창조론의 입증은,

그 현장을 지켜보지 않았어도, 파헤치고 찾아보지 아니해도 0차원진리의 눈으로 쉽게 명확하게 밝히는 것이다.

죽어봐야 천국과 지옥이 있음을 알 것인가? 죽어서 지옥에 떨어진 후에야 천국길과 지옥길을 구별할 것인가?

죽기 전에 다 밝혀야 한다. 죽기 전에 천국길을 찾아서 잡아두어야 한다.

창조론은 옳다.

모든 존재는 누군가가 창조했기에 존재하는 것이다. 그래서 창조주(조물주), 피조물이라는 말이 존재한다.

그 누구도 이 단어들의 존재를 부정하지 못하듯이 창조론은 부정할 수 없다. (이런 방식의 주장은 진화론을 꺾을 설득력이 부족하다.)

창조론은 틀렸다고 할 수도 있다.
이유는, 모든 존재는 신의 창조에 의한 것이 아니고, 자연섭리에 따라 스스로(자연적으로) 생성되어 존재하는 것이라고 강력히 주장할 수 있기 때문이다.

부모가 사랑으로 자식을 만들기는 했지만, 부모가 자식을 창조했다고 할 수 없는 것은, 부모는 자식을 창조할 의사와 상관없이,

또한 자녀의 혈관이나 장기를 만드는 기술도 없는 상태에서, 자녀 스스로가 부모의 몸을 이용하고 우주의 기운을 이용하여 스스로 태어난 것이다. 고로 창조론은 당치도 않다.

이런 방식의 주장은 옳은 말이긴 하지만, 반대편에 선 사람들에겐 설득력이 부족하다. 역공격을 받을 뿐이다. 이유는 뭘까?

서울에서 부산까지 자동차가 사람을 태워주는 것이 아니고, 사람이 도로와 자동차를 이용하여 부산까지 스스로의 능력으로 온 것이다.

이런 말을 궤변이라고 한다. 궤변도 매우 효력이 있지만 편파적이고 부족하다.

p.11
궤변에는 궤변으로 항변한다. 진화론과 창조론은 서로에게 궤변으로 항변함에 불과하다.

태초에 모든 생명은 하늘과 땅의 기운을 이용하여 스스로 태어난 것이다.

씨앗은 농부가 혹은 바람이 뿌렸지만 오랜세월 물과 태양의 도움으로 스스로 자라고 또 자라서 거대한 고목이 되는 것이다.

이와 같으니, 고목의 창조주를 누구라고 하겠느냐? 농부(정원사)라 하겠느냐? 물이라 하겠느냐?

태양이라 하겠느냐? 바람이라 하겠느냐?

누구의 창조에 의하여 태어나는 것이 아니고 자생적으로 생성되는 것이라고 강력 주장한다면 창조론은 속절없이 무너진다.

이 순간에도 갖가지 동물과 벌레와 식물과 무지개와 별들이 사라지고 태어나지만 하나님 창조에 의한 것이 아니고 자연적이고 자생적인 현상에 불과한 것이라고 주장한다면.....

게다가 하나님도 인간들의 사고에 의한 피조물, 인간의 작품이라고 강력 주장하는 세력들이 버티고 있는 바, 창조론은 어디에도 설 자리가 없다.

닭이 계란을 창조한 것인지 계란이 닭을 창조한 것인지, 서로가 서로를 창조한 것인지 아무도 모르는 일이라고 억지 강변한다면 창조론자는 대답할 말이 있을까?

최종 결론을 내리기엔 아직 이르다. 그 누구도 부정하거나 반론하지 못할 결론이 진정한 결론이다.

수학적 진리나 0차원진리에 근거한 결론은 아무도 부정할 수 없고 이론(異論,반론)을 낼 수도 없다. 창조론 진화론에 대하여 그렇게 결론이 이제 곧 나올 것이다.

결론은 한 두 줄의 짧은 글(말)로 나오는 것이 아니다. 0차원진리와 수학적 진리를 종합적으로 연결해야 한다.

p.12

태초에 하나님이(주께서) 천지를 창조했다고 하는 바, 천지를 창조하기 전에는 무엇이 존재했을까?

아무것도 없는 상태, 즉 빈 공간만이 존재하는 상태라 할 것이다. 빈 공간도 하나의 존재물이다.

그리하여 유(有)가 무(無), 무가 유 혹은 공즉시색 색즉시공이라 하는 것이다.(유무일치론).

이미 말했지만 우주는 어차피 빈 공간임을 수학과 과학이 입증했다. 아무것도 없는 빈 공간을 가지고서 창조와 진화를 말함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

이쯤에서 무한대수이론을 기억하자. 아무리 거대한 물체(우주)도 멀리서 보면 무한소로 작아진다.

현미경으로도 보이지 않는, 분명히 존재하지 아니하는 물체도 더욱 가까이 다가가면 무한대로 큰 물체로 존재한다. (유무일치론).

현미경으로도 보이지 않고 망원경으로도 보이지 않는 것이라고 하여 없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무한대수이론을 모르기 때문이다.

창조론을 믿는 사람들은 자신의 눈에 보이는 세상에 대해서만 창조물로 믿는다.

특히 지동설을 믿었던 과거의 사람들은 다중우주는 물론, 만원경으로도 보기 어려운 수 많은 별들(은하단)이나 다중우주가 있음을 알지 못했고,

현미경으로도 볼 수 없는 미생물들이 끝없이 존재한다는 사실은 상상도 못했기에 하나님의 창조 영역(능력)이 지극히 과소평가 되었다.

무한대소이론에 의하면 창조 이전의 상태도 창조에 의한 것이며, 그 이전, 또 그 이전의 상태도 창조에 의한 것이다.

수많은 미생물과 미립자 영역에도 절대자의 창조로 이루워진 것이다. (무한대소이론, 무한수이론)

앞 편에서 설명한 무한대소이론의 이해가 부족하면 이해하기 어려울 것이다.

하나님은 먼저 흙을 창조하셨고, 그 흙으로 인간(남자)을 창조하였으며, 먼저 창조해둔 남자의 갈비뼈로 여자를 창조하였다.

창조에는 순서와 절차와 시간과 재료가 필요함을 보여준다. 즉 한 순간에 모든 것을 창조하는 것이 아님을 명백히 보여준다.

절대자(하나님)의 역사는 영원한 시간(세월)과 함께 영원히 이루어진다. 한 순간에 1 회로 끝나는 역사가 아니다.

창조론자들의 결정적 실수 중에 하나는, 하나님(절대자)의 창조의 역사는 7일 혹은 7년이 아니고 영원한 과거에서 영원한 미래까지라는 사실을 몰랐던 것이다. 즉 0차원 진리를 몰랐던 탓이다. 성경속에 숨은 깊은 뜻은 모르고, 겉에 드러난 글자(껍데기)만 보려고 한다. ("성령은 진리니라."는 글자는 봤는지.....)

p.13

A를 창조하려면 A 이전에 이미 창조되어 있었던 B를 재료삼아, B를 창조하려면 B 이전에 먼저 창조되었던 C를 토대로 하여,.... 이것은 무한수이론에 기인한다.

부족하지만 이쯤에서 일부 결론을 내린다. 그 후 설명과 논증이 따른다.

창조론은 옳기도 하고 틀리기도 하다. (상대성존재이론). ㅡ 최종 결론도 아니고 전체 결론도 아니다.

진화론 때문에 창조론이 손상되거나 배척당하는 것이 아님을 알아야 한다. 태고적부터 창조론을 믿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사람들로 나누어 있었음이다. 이것은 상대성존재이론이며 유무일치론이다. 또한 창조론은 원소이론으로 존재하므로 그 무엇으로도 부정할 수는 없음이다.

엄연히 존재하는 것(점)에 대해서도 존재하지 않는다고 주장할 수 있고, 명백히 존재하지 아니하는 것(점)에 대해서도 존재하는 것이라고 말할 수 있음인데, 창조론도 하나의 점으로서 예외가 아니다. 창조는 있을 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음이다. 보는 자만 보일 뿐이다. (상대성존재이론 / 유무일치론)

홍길동이가 생성되기(태어나기) 전에는 없었던 존재이지만, 이제 그가 생성되어 존재하므로, 그 존재는 아무도 부정할 수 없다. 그가 가상의 인물이라 할지라도....

절대자(God) 하나님의 존재조차도 인정하지 아니하는 수많은 사람들에게는 창조론이야 말하여 무엇하리.

진리에 근거하여 살펴보아야 한다.
천지창조는 1회용이 아니다. 시간과 함께 연속형이다. 현재진행형이고 미래진행형이다. 영원무궁하다.

성경 창세기에 기록된 내용은 매우 길지만 너무 부족하다. 더 보완하고 다듬고 정리하면 좋겠지만, 결과는 마찬가지다.

p.14

계란은 닭을 낳았고, 닭은 계란을 낳았고, 신이 다양한 인간들을 창조하였으니, 보답하듯이 다양한 인간들은 다양한 신을 창조하였다.

유무일치론, 상대성존재이론이라 하였으니, 창조(론)과 진화(론)에 대하여 한 입으로 두 말을 계속하리다. 절대자(God)도 일구이언 일체이행 하시는 분이라고 앞에서 상세히 말하였다. 1구 2언은 물론 1구 100언도 한다.

한 입으로 두 말을 아무렇게나 한다고 옳은 것이 아니다. 진리에 합당할 때에만 옳다. 진리에 어긋난 일구이언은 옳지 않다. 예를 들면, 맞꼭지각의 크기는 항상 같다고 해야한다. 다르다고 말을 바꾸면 아니 된다.

코끼리의 생김새는 보는 방향이나 위치에 따라서 다르고, 보는 사람마다 다르다. 자신이 보았던 모습과 서로 다르다는 이유로 부정할 수 없다. 코끼리의 모습을 오늘은 이렇게 말하고 내일은 저렇게 말하여도 좋다. 일구이언, 일구백언도 할 수 있다.

이쯤에서 일부 결론을 내린다. 그 후 설명과 논증이 따른다.

진화론은 옳기도 하고 틀리기도 하다. (상대성존재이론) ㅡ 최종 결론도 아니고 전체 결론도 아니다.

우주 삼라만상(모든 점)은 시간의 흐름과 함께 변화(=진화)한다. 오늘의 태양은 과거의 태양이 아니고 내일의 태양은 오늘의 태양이 아니다. 언제 보아도 진화된 새로운 태양인 것이다.

300년 묵은 느티나무가 있다. 오늘의 이 나무는 300년 전의 모습에서 계속 진화하여 현재의 모습이 된 것이라고 하면서 진화론을 주장한다면, 아니라 할 수 없다. 증거가 필요할까? 하지만.... 믿을 수 없다는 사람에게는 증거할 방법이 없다. (증거하는 이는 성령이시니 성령은 진리니라.[요한1서 5:7] ) 진화도 창조도 보는 자만 보일 뿐이다.

300년의 느티나무도 증명할 방법과 수단이 없는데, 하물며 수억년의 인류와 지구와 세상의 진화를 무엇으로 증명하랴.

p.15

이것은 진화가 아니고 성장이라고 반론할 사람들이 많겠지만, 아래 설명을 더 보아야 한다.

진화도 성장도 0차원(진리)의 시각으로 보아야 함을 알게될 것이다. 성장도 진화에 포함된다. 진화와 성장은 변화에 포함된다. {상대성집단이론, 교차이론(수학적 진리)}.

이것은 진화가 아니고 성장이라고 (우물안의 개구리식으로) 생각하면 진화론과 창조론을 영원히 해결하지 못한다. 막스(마르크스)가 자본론을 풀지 못하고 한 평생 헛고생만 하였고 전 인류를 고통에 빠뜨렸던 이치와 정확하게 같다. 잠시 후 수학적 진리로도 명쾌하게 밝힐 것이다.

이곳 느타나무(이야기)는 진화가 아니고 원숭이(이야기)만 진화라고 주장(착각)하는 것은, 여자는 인간이 아니고 사람만이 인간이라고 주장함과 같다. (수학적 진리. 교차이론, 집합).

0차원진리로 설명하면, 점,선,면은 3차원임과 동시에 0차원이 된다는 사실을 몰랐던 모든 사람들의 착각과 같다. 이 말은 0차원진리의 핵심들 중에 하나이므로 0차원진리를 아는 사람만 통할 것이다. 모든 점은 크기가 있다는 진리만 알아도 이해할 것이다. 구체적 설명은 뒤에서 추가된다. (별도 설명).

씨앗 → 7일 새싹 → 1년 묘목

→ 300년 고목

→ 장작 → 숯

위 6 가지 진화(변화)의 단계에서 중간단계(missing link)를 더 보여달라 한다면 아무리 보여주어도 부족할 것이다. 위 씨앗이 고목으로 진화(변화)하였다는 사실을 믿지 못하거나 믿지 아니 하려는 사람에게는 입증할 방법이 없다.

검정색과 흰색만 인정하고 그 중간의 회색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억지를 부리는 사람에게는 대책이 없으니 그대로 두라. 깨우침에는 시간과 기다림이 필요하다.

p.16

하지만 다행히도 방법이 있다.

누구든지 믿을 수 있게 하는 한 가지 확실한 방법이 있다. 씨앗이나 새싹이 수백년 후에 고목이 되고 다시 장작과 숯으로 진화하는 모든 과정을 하루도 한 순간도 빠짐없지 수백년 동안 그 자리를 지켜보는 사람에게는 얼마든지 증명하여 보여줄 수 있다.

느티나무가 톱으로 잘리고 도끼로 쪼개지며 장작으로 진화하는 과정이나, 장작이 서서히 불길에 휩싸이며 숯으로 변화(진화)하는 과정은 화석으로 남을 수도 없고, 전설로 전할 수도 없다. 진리 속에만 남아있고 진리의 눈으로만 볼 수 있다.

계란이 껍질속에서 병아리로 변화(진화)하는 연결고리를 보여줄 수 있는가? 화석으로도 보여줄 수는 있는가? 그런 화석은 존재할 수 없다.

진화의 연결고리(link)를 모조리 찾아서 보여달라고 다그치는 창조론자들이여!
진화의 연결고리(link)를 모조리 찾아서 보여주려고 분투하는 진화론자들이여!
당신들은 모두 진리를 모르기 때문이다.

*미싱링크(missing link) ㅡ 찾지 못하는 연결고리(중간형태)

계란에서 병아리로 진화하는 시간은 길지 않다. 시간만 내면 누구나 참관하여 생생히 지켜볼 수 있다.
이 말을 당신은 인정하는가? 인정할 수도 있고 부정할 수도 있다. (상황이론). 이유는 뭘까?

진화의 현장에 참관하여 생생히 볼 수 있는 것은 계란의 껍질 뿐이다.
진화는 계란의 껍질만이 아니다. 눈으로 볼 수 없는 껍질의 속 노른자에서 일어난다.

진화는 분명하지만 계란과 병아리의 연결고리(중간형태)는 아무리 찾아도 보이지 않는다.
우리의 마음 속에서만 볼 수 있다. 안 보여줘도 볼 수 있다. 연결고리는 무한수 이다. (무한수이론).

휴대폰의 진화를 보자. 구(old)버젼의 헌것은 단종되고 새(new)버젼의 새것이 출시된다.
버젼 1.0에서 2.0으로 진화했고 또 다시 3.0에서 3.5로 진화되었음은 엄연한 사실이지만 3.0과 3.5 사이에 빠뜨린 연결고리(중간형태)가 무한수로 많다.

3.1도 없고 3.3도 없다. 3.01도 없고 3.0001도 없다.

휴대폰이 3.0에서 3.5로 진화한 것은 분명하지만 그 사이의 중간형태(연결고리)는 없다.

있을 수가 없다. 있을 필요도 없다.

p.17
중간 형태가 없는 것이 명백하지만 진화한 것도 명백하다.

거의 모든 사람들이 진화론의 최대 약점은 중간형태를 보여주지 못하는 것이라고 한다.

수학적 진리와 0차원진리로만 보여줄 수 있다.

진화론 때문에 창조론이 손상된다는 (너무도 어리석은) 생각은 0차원진리와 수학적 진리를 멀리했기 때문이다.

진화론이 창조론을 바쳐주고 창조론은 진화론을 바쳐준다는 사실을 왜 몰랐던가? (상대성존재이론, 상대성집단이론)

남자의 존재는 여자의 존재 때문이며, 여자의 존재의 남자의 존재 덕분임을 왜 모르는가?

창조와 진화의 관계는 남자와 여자, 별과 달의 관계와 같다.

0차원진리로, 상대성(집단)이론으로 쉽게 말한다면, 아담이 먼저 태어났고 잠시 후 이브가 태어났다.

남자(아담)와 여자(이브)는 서로 다투었다.

자신만이 사람의 자격이 있고 상대방은 사람이 아니라고..... 자신만이 하나님의 자녀라고,.....

자신만이 살아남고 상대방은 없어져야 한다고..... 이게 무슨 꼴인가?

지나친 비유라고 하겠지만 인내력을 가지고 더 살펴보자.

아담과 이브는 서로 상대적인 존재이기도 하고, 하나의 상대성집단을 이루기도 한다.

따라서 아담과 이브는 공생공존의 관계이듯이 창조론과 진화론도 그러하다.
상대성존재이론과 상대성집단이론은 앞에서 상세히 서술하였다. 이에 대한 충분한 이해가 필요하다.

창조도 진화도 무한수이론에 따라, 무한수의 대상에 무한수의 방식으로 무한수의 세월에 걸쳐서 일어난다.

아래와 같이 상대성(집단)이론으로 창조와 진화의 정체(위치,좌표)를 살펴본다.

(우리 모두 중학교 수학시간에 집합과 밴다이어 그림(그램)을 배워서 잘 알고 있다. 수학적 진리를 그냥 알기만 하지 말고 이렇게라도 좀 써먹어 보자.)

사람을 인간으로 바꾸어 말할 수 있듯이 변동론을 생멸론으로 바꾸어 말할 수도 있다.

남자와 여자는 사람을 나타내는 수많은 단어들(의 집단) 중에 하나에 불과하다.

마찬가지로 창조와 진화는 변동(론)을 말하는 수많은 단어들(의 집단) 중에 하나에 불과할 뿐이다.

사람(인간)이라는 하나의 상대성집단이 남자와 여자를 포함하듯이, 변동(생멸)이라는 상대성집단은 창조와 진화를 포함한다.
그런고로 창조와 진화가 서로 다투는 것은 출생과 성장이 서로 다툼과 같고,

생성과 변화(변천,발전)가 서로 다툼과 같고, 남자와 여자가 서로 "너는 인간이 아니야. 나만이 인간이야."라고 다투는 현상과 같다.

흑인과 백인과 황인이 자신만이 아담의 후손이라고 서로 다투는 것과 같다.

우물안에 개구리들은, 우물이 세상의 전부라고 생각한다.

세상은 개구리만 사는 장소인 줄로 안다. 창조론자와 진화론자들은 우물안에서 속히 벗어나야 한다.

더 이상 우물안의 개구리가 되지 마라. 창조와 진화만이 전부가 아니다.

위 표와 같이 성장, 발달, 생성, 소멸, 부패, 발효, 기화, 냉각,.....

창조론과 진화론이 가치있는 것이라면, 위 표와 같이 성장론, 발달론, 생성론, 소멸론, 부패론, 발효론, 기화론, 냉각론,..... 이런 것들도 똑같이 가치있는 것이다.

p.18

내게는 돌사진이 있다. 초등학교 때 사진 한 번 찍었고, 고등학교 때 한 번 찍었다.

그리고 나이 50이 되었다. 사람들에게 사진을 보여주면서 어릴 때 내 모습이 지금은 이렇게 변했다고 하니,

사람들은 믿을 수 없으니 그 중간의 사진(미싱링크, 연결고리, 중간과정)을 더 많이 보여달라고 했다.

나는 인정받기를 포기했다. 내 사진을 내가 보아도 믿을 수 없는데, 남들이 어떻게 믿을 수 있으랴.

내 모습을 아침에 찍은 사진과 저녁에 찍은 사진을 비교해 보니 딴 사람 같았다.

표정만 바꾸어도, 화장이나 머리만 바꾸어도 딴 사람처럼 보인다.

믿는 사람은 믿고, 믿지 않는 사람은 안 믿는다.

오늘은 믿었던 사람이 내일은 믿지 않고, 오늘은 안 믿던 사람이 내일은 믿는다.

호박의 변화(진화,성장)과정

하루살이 벌레들이 5월1일, 한 포기의 갓 태어난 호박(넝쿨) 주변에 모여서 한평생(하루)을 살다가 갔고,

그의 자손들은 4개월 후 9월1일에 동일한 호박넝쿨에서 한평생(하루)를 살다가 저승으로 갔다.

저승 황제가 이들 양쪽 팀(세대)을 불러 너희들이 살았던 세상의 호박(넝쿨)을 그림으로 그려 보여달라 했더니

한쪽은 성장 초기단계의 호박넝쿨을 그렸고, 그 자손들은 누런 호박들이 달라붙은 늙고 긴 넝쿨을 그려서 보였다.

그리고 자신들이 그린 그림이 진짜 호박넝쿨이며 그 외엔 가짜라고 주장하며 다투었다.

진화론과 창조론의 다툼은 이들 하루살이 벌레들의 다툼과 같다.

p.19
(정체이론, 변동이론 - 별도설명)

호박넝쿨의 진화(변화)에 대하여, 하루살이들이 보는 개념과, 100년을 사는 인간들이 보는 개념은 다르다.

인간과 세상(우주)의 진화에 대하여,

하루살이와 100년을 사는 인간들의 개념(관점)과, 영원히 지켜보는 신(하나님)의 관점은 다를까? 같을까?

하루도 순간이요 100년도 순간이요 영원도 순간이다.

하루살이는 자신이 보았던 호박(넝쿨)이 변화(진화)의 전부라 할 것인가?
인간들은 자신이 발굴했던 화석들이 진화의 전부라 할 것인가?

진화의 진정한 의미를 하루살이가 모르듯이 사람들도 모른다. 모르니까 창조론과 아직도 싸우는 것이다.

한 그루 느티나무의 변화(성장)를 1차원 진화(변화)라 칭한다.

원숭이가 인간으로 진화한다면 그것은 2차원 진화(변화)라 한다.

양쪽이 차원은 다르지만 양쪽 모두 시간의 흐름에 의한 진화(변화)이다.

차원도 다르지만 경과시간의 차이도 매우 크다. 300년과 300만년, 혹은 300억년....
1차방정식도 2차방정식도 모두 방정식에 속하듯이, 1차원진화도 2차원진화도 모두 진화(변화)에 속한다.

~창조가 있는 곳에 진화가 있고, 진화가 있는 곳에 창조가 있다.
~산이 있는 곳에 계곡이 있고, 계곡이 있는 곳에 산이 있다.

~창조론자와 진화론자가 서로 비난하고 다투는 것은 진리가 멀기 때문이다.

노동자가 자본에 대항하여 투쟁하는 어러석음은 자멸행위라고 진리에 근거하여 말했다.

이는 막스(마르크스)의 한심한 가르침 때문이라 했다.

그렇다면 창조론과 진화론이 서로에게 대항하여 투쟁하는 어리석음은 누구의 가르침(주동)인가?

p.20
4 가지 0차원 진화
지금까지의 진화론은 유치원 수준//

아래 4 가지 진화를 0차원 진화라 한다. 이에 대한 이해는 매우 중요하다.

공부를 깊이 하다보면 기본과정(기초과학)에 혼란이 발생할 경우가 있다.

이의 방지를 위해서 1,2,3차원, 4차원의 세계에 대해서 잠시 확인해 본다.

너무 중요한 기본이기 때문이다.

한송이 작은 솜조각은 점(0차원)이다. 이것들을 꼬아서 길게 연결하면 실선(1차원)이다.

많은 실을 모아 짜서 만든 것이 천,옷감(2차원=면)이다.

종이도 옷감처럼 2차원이다.

종이를 가로 세로 높이로 세워서(접어서) 만든 것이 종이상자(3차원=입체)이다.

0차원=점. 1차원=선. 2차원=면. 3차원=입체. 4차원=시간,세월.

점은 위치만 있고, 크기는 정한 바 없다. 모양과 색깔도 정한 바 없다. (크기나 모양은 무한수라는 뜻).

4차원(시간)ㅡ세상과 세월(시간)을 합친 것./ 시간(세월)을 따라서 우주나 입체물이 전개되는 모습.

3차원(입체.공간)ㅡ두꺼운 책. 책이 우주만큼 크다해도 3차원. 그래서 우주(공간)도 3차원.

2차원(면)ㅡ책에서 찢어낸 한 장의 종이, 종이같은 수건 등등. 종이가 아무리 넓어도 2차원.
1차원(선)ㅡ종이를 실처럼 자른 것. 수건에서 떼어낸 실 하나. 실이 아무리 길어도 1차원.

0차원(점)ㅡ실이나 전기선을 점처럼 자르거나 토막낸 것. 못생겨도 0차원. 조금 길거나 짧아도 0차원.

p.21

위 토막낸 것(=0차원)을 크게 확대하면 그 속에는 선(1차원)도 들어있고, 면(2차원)도 들어있고 입체덩어리(3차원)도 다 들어있다.

시간과 합치면 시간도 들어있다. 따라서 0차원(점)은 1차원에서 4차원까지 전부를 포함한다.는 사실이 중요하며 이것은 0차원진리의 핵심 기본이다.

(더 중요하고 상세한 설명은 앞에서 하였음)

세상을 달구었던 다윈의 진화론은 위 4가지 진화 중에 어디에 속할까?

0차원진리가 없는 상태에서는 그 누구도 생각하지 못했던 문제이다.

지금까지의 진화론자들은 우물안의 개구리였다. 창조론자도 마찬가지다.

생명체 뿐만 아니고, 진화는 변화하는 유 무형의 모든 사물(점)에 적용된다. (예를 들면, 휴대폰의 진화).
4가지 차원의 진화, 즉 0차원의 진화 속에서 우리는 살고 있다. (0차원은 1,2,3차원 모두를 포함).

1차원적 진화 : 선형 변화. 시간과 함께 점이 선을 이루며 이동(변화)하는 과정.

예) 현재의 원숭이 혹은 느티나무의 모습이 100일이나 1년 후의 모습으로 변화(진화).
한 개체를 하나의 단위로 본다. 하나의 원숭이가 한 평생 진화(성장)하는 과정.

이것은 진화가 아니고 성장(과정)이라고 항변할 사람도 있겠지만, 이 또한 진리를 벗어난 항변이다.

아래 교차이론이나 수학의 집합(포함관계)을 참조하기 바란다.

진화론과 창조론이 서로 비난하며 힘겨운 투쟁만 전개하면서 깨끗한 답을 내지 못하는 이유는 쌍방이 진리를 벗어난 논쟁(이론)과 항변 때문이다.

p.22

개체 원숭이의 1차원적 진화

1년후 2년후 5년후 30년후

ㅡㅡㅡㅡㅡㅡㅡㅡ>>
가로방향으로 선을 이룬다.

크기는 물론 외모와 성격 등에도 변화(진화)가 있다.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선을 이룬다. 지금까지의 진화론은 1차원적 진화를 간과하였다.
1차방정식을 모르고(간과하고) 2차방정식을 해결하려고 하는 것과 같다.

헛고생만 하고 비난만 듣고.... 그럴 수 밖에....

2차원적 진화 : 평면형 변화. 시간과 함께 선이 평면을 이루며 이동(변화)하는 과정.

예) 현재에 생후 1년 된 원숭이(느티나무)의 모습이 1만년 혹은 5만년이나 100만년 후에 생후 1년 된 모습으로 진화(변화).

동종의 여러 개체를 하나의 단위로 본다. 할아버지, 아버지, 아들, 손자들이 오랜 세월동안 대를 이어가며 변화(진화)하는 과정.

아래와 같이 개별진화(가로방향)와, 할아버지에서 손자까지의 세대진화(세로방향)를 총괄하여 2차원 진화라 한다.
다시말해, 아래 그림과 같이 가로방향과 세로방향의 양 방향(평면)으로의 진화를 총괄한다.

할아버지 원숭이의 1차원적 진화.

1년후 2년후 5년후 20년후

아버지 원숭이의 1차원적 진화

1년후 2년후 5년후 20년후

  아들 원숭이의 1차원적 진화

  1년후 2년후 5년후   20년후

손자 원숭이의 1차원적 진화

1년후 2년후 5년후 20년후

지금까지는 위 2차원적 진화 하나만을 가지고 뜨겁게 논쟁하여 왔던 것이다.

1차원에서 4차원까지 0차원 진화에 대해서는 아무도 말하지 아니했다.

0차원의 개념이 없었기 때문이며, 특히 무한수이론과 무한대소이론이 부재했기 때문이다.

p.23

3차원적 진화 : 입체형 변화(진화). 시간과 함께 면이 입체를 이루며 이동(변천)하는 과정.

예) 현재의 (모든 종의 생명체들을 포함하는) 지구 혹은 아마존강의 생태계의 모습이, 약 천년 후에 혹은 100만년 후의 모습으로 진화(변화)하는 과정.

서로 다른 여러 종을 하나의 단위로 본다.

우주 전체 혹은 지구나 아마존강 전체의 생태계 모습이 긴 세월에 따라 변화(진화)하는 과정.

이 속에는 온갖 종류의 생명체들은 물론 지구나 아마존강, 심지어는 우주 그 자체의 모습도 포함하여 하나의 단위로 본다. 무생물도 진화(변화)한다.

모든 점(사물)은 1초나 1일 후에도, 10년, 100만년 후에도 변화는 반드시, 그리고 쉴새없이 발생하는 것이다. (변동이론)

4차원적 진화 : 입체와 시간의 변화(진화). 현재로서는 인간이 과거나 미래로 이동할 수 없기 때문에 4차원적 진화를 볼 수 없다.

마음으로는 어렴풋이 볼 수 있지만, 그 존재는 불명확하다.

말이나 그림으로는 표현할 방법이 없다. 컴퓨터로도 불가능하다.

우리는 3차원의 공간에서 살고 있다. 시간 속에 있기 때문에 4차원에서 살고 있다고 할 수도 있다.

다만 과거나 미래로 이동이 불가한 것이다.

3차원(공간)에서 자유롭게 이동하면서 볼 수 있는 것은 2차원, 1차원, 0차원이다.

우리가 보는 경치, 사진, 영화 등의 모든 장면은 2차원이다.

0차원 1차원 2차원 모두를 동시에 보는 것이다.

위 4가지 진화를 일괄하여 0차원 진화라 한다. 0차원진리에 근거한다.

p.24

1,2,3차원은 모두 0차원으로 통일(합류)되듯이,

다시 말해 1차원(선), 2차원(면), 3차원(입체)은 모두 0차원(점)에 포함되듯이 1,2,3차원 진화는 0차원에서 통일(합류)되어 하나의 진화라 할 것이다.

1차원, 2차원, 3차원의 모든 진화는 결국 0차원의 진화임을 뜻한다.

다시말해, 모든 사물의 진화는 점(0차원)의 진화이다. (혹시 어렵다면 앞에서 0차원의 설명을 더 보셔야 함.)

제주도는 한국 안에 있고, 한국은 아시아 속에 있고, 아시아는 지구 안에 있고, 지구는 태양계에 속하고, 태양계는 은하계에 속하고, 은하계는 ......

이같은 관점에서 진화와 창조는 어느곳에 속할까?

변동이론은, 모든 점은 시간과 함께 변하고 움직인다는 뜻이며 0차원진리 중에 하나이다.

성장, 이동, 확장, 축소, 진화, 퇴화, 변화, 발전, 생성, 멸종, 몰락, 출생, 사망, 번성, 질주, 항해, 도전, 응전, 도피, 도주, 추적, 부패, 발효, 연소, 증발, 기화, 액화, 부화, 냉각, 해빙, 요동, 돌연변이,...... (무한수의 단어 생성 가능).

무한수가 되는 이유는 예를 들어, 방향을 표현하는 단어는 동, 서, 남, 북 4개 뿐이지만 실제의 방향은 무한수이다.
그렇듯이 변동의 수도 무한수이다.

변하고 이동하고 움직이는 모든 현상들은 변동이론에 의한 것이다.

아래 변동이론은 수학에서 말하는 하나의 집합체, 혹은 하나의 상대성집단으로 존재한다. 이 집합체(상대성집단)을 구성하는 원소들이 있고, 진화와 창조는 그 수많은 원소들 중에 하나일 뿐, 특별한 것이 아니다.

위 변동이론의 테두리 속의 원소들은 하나의 상대성집단을 이룬다. (상대성집단이론 참조)

위와 같이 진화와 창조는 변동이론의 무수한 원소들 중에 하나에 불과하다.

진화론과 창조론이 그렇게 소중하다면 성장론, 소멸론, 탄생론, 이동론,..... 등도 모두 소중한 것들이다.

이들 중에서 왜 유독스럽게도 진화론과 창조론만이 세상을 시끄럽게 할까?

모두들 고요히 잠든 밤에 둘만이 술마시고 고성을 지르는 격이 아닌가?

p.25

0차원을 떠나서 진화나 창조를 논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
0차원을 떠나서 영문법이나 자본론을 논하는 것처럼 의미가 없다. 재난(재앙)일 뿐이다.

위와 같이 0차원진리 안에 변동이론이 있고, 변동이론 안에 창조론과 진화론이 있다.

한국 안에 제주도가 있고, 제주도 안에 한라산이 있음과 같다.

달리 말하면, 성장, 이동, 확장, 축소, 퇴화, 부화, 발전,....

이들은 진화에 속하고, 진화는 변동(이론)에 속하고, 변동(이론)은 0차원진리에 속하고, 0차원진리는 4대진리에 속한다.

진화 = {성장, 이동, 확장, 축소, 퇴화, 부화, 발전, .... }

*4대진리 = 인문과학적진리, 자연과학적진리, 수학적진리, 0차원진리

어느날 33이 세상에 출현하더니, 나는 숫자다라고 동네방네 자기소개, 자기자랑을 하였다.

사람들은 그런 줄로 알게 되었다. 몇 년 후에 88이 출현하더니 나도 숫자다라고 크게 발표하였다.

그랬더니 사람들은 놀라면서, 그렇다면 어느쪽이 진짜 숫자냐?

진짜와 가짜를 밝히려고 대소동을 일으키니, 33이 진짜라는 33론자들과 88이 진짜라는 88론자들이 두 편으로 갈라져서 오랜 세월동안 치고받고 싸움을 하고 있다.

33론은 창조론이고 88론은 진화론이다. 33론자는 창조론자이고 88론자는 진화론자이다.

33(창조)과 88(진화)은 아무 잘못이 없는데, 부질없이 싸우는 사람들만 바보다.

서로가 물심 양면으로 손해를 본다. 33과 88은 아무 잘못이 없듯이, 창조와 진화는 아무 잘못이 없다.

33론자들과 88론자들이 서로 다투는 이유는 숫자의 개념을 모르기 때문이다.
창조론자와 진화론자가 서로 다투는 이유는 0차원 진리를 모르기 때문이다.

p.26

아라비아 숫자의 갯수는 0에서 9까지 유한수(10개)이며, 이것이 무한수의 수(학)의 세계를 다스린다.
0차원진리의 갯수는 상황이론에서 변동이론까지 유한수(약20개)이며, 이것이 무한수의 세상사와 우주를 다스리고 설명한다.

아라비아 숫자를 10개보다 더 많이 무한수로 끝없이 만들 수는 있다. 하지만 그럴 수도 없고 그럴 필요도 없다.

간단하고 알기쉬운 10진법만으로도 완벽(충분)하기 때문이다.

다만 더 필요하다면 20진법 25진법 100진법 등을 만들어 쓰면 된다.

수를 표현함에도 일, 십, 백, 천, 만, 억, 조, 경, 해,.... 필요하다면 더 만들어 쓰도록 진리로 허용하고 있다.

동,서,남,북 4개의 방향만으로도 무한수의 모든 방향을 설명(표현)할 수 있다
0차원진리도 그러하다. 진리의 갯수는 유한수로도 충분하고 완벽하다.

앞에서 말한 바 있다.
약 20 개의 0차원진리로 무한수의 수많은 문제를 설명하고 해결할 수 있다고....

상황이론 하나만 가지고도, 혹은 상대성존재이론 하나만 가지고도 수많은 문제를 설명하고 해결할 수 있다.

1차원의 선 위에서 점이 이동(진화)하는 원리와, 2차원의 면 위에서 선이 이동(진화)하는 원리는 0차원으로 분석하면 동일한 차원의 이동(진화)현상이다. 왜냐하면

1차원의 선(각목), 2차원의 면(판자), 3차원의 입체(통나무), 이들은 모두 0차원(점)에 속한다. 각목, 판자, 통나무는 모두 점(=0차원)이다. (앞에서 상세히 설명했음).

마찬가지로 1차원 진화, 2차원 진화, 3차원 진화, 이들은 모두 하나의 0차원 진화에 속하므로 결국 동일한 차원에 속한다.

0차원 진화 속에 1~3차원의 모든 진화가 포함된다.

p.27

이와 같은 바, 시간의 흐름에 따라서, 계란이 병아리와 닭으로 변화하는 것이나,

원숭이가 인간 혹은 다른(유사한) 종으로 변화하는 것이나, 아마존강이 오랜 세월이 흘러서 사막이나 산과 바다로 변화하는 것은 모두 0차원 진화에 속한다.

진리로 영문법을 말(설명)해야 한다.
진리에 준하여 자본론을 말해야 한다.

진리에 준하여 진화와 창조를 말해야 한다.

기존의 진화론이나 창조론은, 숲은 보지 않고 나무 한 그루만 보는 것과 같다.

숲만 보아서도 안 된다. 나무도 보아야 한다. 그리고 하늘도 보고 땅도 보아야 한다.

무한수(무한대소)이론을 모르면, 누구나 이같은 실수를 하는 것이 당연하다.

막스의 자본론이나 엉터리 영문법도 같은 맥락이다.

5월1일에는 이름(신분)이 계란이었고, 6월1일에는 병아리, 9월1일에는 장탉(암탉)으로 이름하듯이....

처음 모습을 원숭이라 이름한 것을 1억년 후에는 크로마뇽인, 또 그 후에는 인간(사람)이라 이름할 수 있는 것처럼.....

지금의 모습을 느티나무라 이름했다면, 내년 혹은 5년 후의 모습으로 진화(성장, 변화)한 것은 다른 이름을 지어서 부를 수도 있다. 진티나무, 무티나무 혹은 장작, 숯,.... 등. //

과거 한 시대에, 현생 인류의 조상(남자,호모사피엔스)과 네안데르탈인(여자)이 만나서 데이트(연애)를 하였다는 증거가 나왔다고 한다.

그렇다면 오늘의 동양인과 서양인이 결혼하거나 흑인과 백인이 연애(결혼)를 한다는 현상과 비슷함.

진화론이 창조론을 무너뜨릴 수 있을까?

여자가 남자를 무너뜨려 남자 없는 세상을 만들 수 있을까?

창조없는 진화는 있을 수 없다. (상대성집단이론, 상대성존재이론)

진화와 창조는 동일한 상대성집단에 속하므로, 서로가 서로의 존재가치를 더 높여주고 더 선명하게 하여준다.

p.28
다윈이 진화론을 연구발표함은 창조론을 부정할 목적은 아니었을 것으로 본다.

죽은 자는 말이 없지만, 창조론과 상관없이 진화에 대한 연구만 해보고 싶었던 것으로 짐작한다.

창조론이(창세기가) 당초에 진화론을 부정할 목적으로 나온 것이 아니었던 것과 같다. 그땐 진화론이 없었기 때문에 명백하다.

2019년 9월 5일 유명 일간신문 ㅡ 인류 진화사의 한 단면을 보이는 380만년 전의 화석이 발견되었다고....

이것이 창조론을 부정하거나 진화론을 감싸주기 위한 기사는 아닐 것이다.

하지만 창조론자와 진화론자들은 도둑이 제발 저린다는 속담처럼, 이 기사를 보고 모두 흥분(분노)하였다.

창조없는 진화는 있을 수 없고 진화없는 창조도 있을 수 없다.

동쪽 없는 북쪽도 없고 남쪽 없는 서쪽도 없다. 동쪽과 서쪽이 서로 반대의 개념이 아니듯이 진화와 창조는 서로 반대말이 아니다.

동일한 상대성집단에 속할 뿐이다. 서로 반대말이라 할지라도 동일한 상대성집단에 속한다.

남쪽과 북쪽, 왼쪽과 오른쪽, 남자와 여자,... ㅡ 이들은 서로 반대말이다.

하지만 동일한 상대성집단 속에서 한 몸처럼 존재해야 하는 공동운명체이다.

서로가 서로의 존재를 지켜준다. 한쪽이 사라지면 다른 한쪽도 동시에 사라진다. 창조와 진화도 공동운명체다. (상대성존재이론)

하나님이 흙으로 남자(아담)을 창조하였다면, (하나님의 뜻으로) 흙이 남자로 진화했음을 말한다.

그 남자의 갈비뼈로 여자를 창조하였다면 갈비뼈가 여자로 진화했음과 같다.

흙과 남자 사이에, 갈비뼈와 여자 사이에 중간형태(연결고리)는 없다. 궤변이 아니다. 진리이다. (교차이론)

회색을 가지고 내가 검정색이라고 주장한다면 상대방은 흰색이라고 주장할 수 있음을 인정할 줄 알아야 한다.

서로가 정당한 주장일 수도 있고, 아니라면 아닐 수도 있다.

진화와 창조는 단어의 의미 차이만큼의 차이에 불과하다. 같을 수는 없다. (원소이론, 교차이론).

하나님은 전지전능하고 영원한 존재 ㅡ 이 말의 깊은 의미를 모르는 사람은, 진화는 하나님과 무관하다고 생각할 것이다.

이 말의 깊은 의미를 아는 사람은 창조도 진화도 모두 하나님의 역사로 이루어짐을 알 것이다.

위 교황의 말씀을 원망하고 화를 내는 신도들은 창세기 하나만 알고 하나님은 전지전능하고 영원한 존재라는 사실은 모르는 사람들이다.

p.29

하나님을 바르게 믿는 사람이라면 진화도 하나님의 역사라고 오래 전부터 생각했다.

성경(창세기)의 글자 내용대로만 믿는 사람은 진화론을 이해하지 못하고 배척한다.

진화론이 창세기(창조론)를 부정하는 것은 성경을 부정한다는 뜻이다.
교황이 진화론을 인정했으니, 교황도 성경을 부정하는가? 그럴리는 없을 텐데.....

진화론적 창조론을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다. 그들 중에 한 사람은 교황 요한 바오로이다. (윗글 참조).

그는 진화론과 빅뱅이론은 하나님(=진리)의 뜻에 어긋나지 않는다고 했다. 하지만....

진화론은 성경의 창세기(창조론)를 정면으로 공격(모독)하는 것이므로, 대부분의 창조론자들은 이를 용납할 수 없다는 입장이며, 진화론적 창조론은 진화론보다 더 사악한 것이라고도 비난한다.

진화론도 인정해야 한다는 교황 요한 바오로(Pope John Paul)에 대해서도 많은 사람들이 화를 내었다. 정신나간 교황이라고.....

창조론자들 끼리도 내부 갈등이 심하고, 진화론자들 끼리도 내분이 심하다.

온 세상이 갈팡질팡 오락가락 방황하고 있다. 혼란의 도가니.... 진화론 하나 때문에 자손 대대로 논쟁을 해야 한다.

창조론과 진화론은 하늘 아래 공존할 수 없다고 하면서.....

교황이 진화론을 인정한다면 창세기를 부정하는 것이다. 창세기를 부정하면 성경을 부정하는 것이다.

성경을 부정하면 하나님을 부정하는 것이다. 정신나간 교황이라고 하면서 사람들이 분노하는 이유는 충분하다.

이 모든 혼란과 갈등은 0차원진리로 정리해야 한다.

p.30

~~~~~~~~
창세기에 기록된, 7일만에 (그 당시 모습의) 세상을 창조하였다면 7일은 비유적인 7일이라면 7천년인지 7만년인지 증명할 방법이 없다.

성경의 말씀은 대부분 비유적으로 표현되었다고 한다. 창조 이전에는 밤낮이 없었고 달력도 없었다.

천지 창조가 있었던 날에 성경이 바로 작성된 것이 아니고, 창조일로부터 수억년 수십억년의 세월이 지난 후에 작성된 성경이므로 그 정확성을 기대할 수는 없다. 기대해서는 아니 된다.

장미꽃이 호박꽃을 부정하려고 생겨난 것이 아니듯이, 호박꽃을 부정할 이유도 능력(증거)도 없듯이, 진화론은 창조론을 부정할 이유도 능력(증거)도 없다.

다만 사람들이 오해(무지)로 인하여, 창조론(창세기)과 진화론은 서로를 부정하는 것으로 착각(오해)하는 것이다. 0차원진리에 근거한 말이다.

성경의 창세기에 대한 이해 부족이 진화론에 반감을 일으킨다.
다윈의 진화론에 대한 이해 부족이 창조론(창세기)에 반감을 유발한다.

창세기(성경)에 기록된 글자만 보지 말고, 진화론에 기록된 글자만 보지 말고, 0차원진리로 보아야 한다.

거듭 말하여, 어린 아이에게 "호박꽃을 설명해보라." 하였더니 정확하게 설명하지 못하거나 잘못 설명하였다는 이유만으로 장미꽃의 존재를 부정하겠느냐?
영어(언어) 학자들이 영문법을 엉터리로 설명하였다는 이유로 영문법의 존재를 부정하겠느냐? 영문법은 분명히 존재한다. 0차원진리를 포함한 4가지 진리로 존재한다.

p.31
거듭 말하여

위를 가리킴은 아래를 부정함이 아니다. 오른쪽을 가리킴은 왼쪽을 부정함이 아니다.
앞으로 달려감은 뒤를 부정함이 아니다. 남자가 자신의 존재를 과시함은 여자를 부정함이 아니고 여자를 존중하고 사랑하기 때문이다.

절대자가 이 세상에 장미꽃을 보냈음은 호박꽃을 미워하고 없애라고 보낸 것이 아니다.

"창조"가 존재함은 "진화"을 부정함이 아니요, 부정할 수도 없음이다.
"진화론"이 존재함은 "창조론"을 부정함이 아니요, 부정할 수도 없음이다.

어떤 사람 A는 (야구)방망이를 집어들었다.

이에 당황한 사람 B는 권총을 꺼내어 쏘았다. 더욱 당황한 A는 기관총을 집어들었다.

권총을 꺼낸 이유는 "A가 방망이로 자신을 공격하려고 했던 것이 명백하였기 때문"이라고 법정에서 말했다.

야구방망이를 집어든 이유는 친구들과 야구경기 약속 때문이었다.

오해(착각)으로 인하여 총을 쏜 것처럼, 진화론과 창조론은 서로간에 오해(착각) 때문에 싸움으로 발전한 것이다.

창조론자와 진화론자들이 서로의 헛점을 공격하는 내용들을 보면 양쪽 모두가 쓰라린 상처만 입을 뿐, 어느쪽도 승리하지 못한다.

진리는 그렇게 정해 놓았다.

남자와 여자, 왼쪽과 오른쪽, 장미와 호박꽃, 창조론과 진화론이 서로의 존재가치를 이해하고 제몸처럼 사랑할 때 진리와 성령이 함께 할 것이다.

p.32

위와 같이

교황이 진화론을 인정했으니, 성경을 부정하는 것이라고 비난해도 해명할 말이 없는 듯하다.

하지만 교황이 0차원진리에 어긋난 일을 했을 경우에만 교황을 비난할 수 있다.

진리에 근거하여 말한다면,

진화론과 빅뱅이론을 인정하는 교황은 일찌기 진화론 창조론의 영역을 뛰어넘으신 분이며, 나아가서는 성경책의 영역을 뛰어넘어 진리(성령)에 근접하신 분이다. 성령은 진리니라.

진리에 근접하면 진화론도 창조론도 부정하지 않는다. 다만 진리적으로 설명을 못할 뿐이다.
진리에 근접하면 유신론도 무신론도 부정하지 않는다. 다만 진리적으로 설명을 못할 뿐이다.
0차원진리로만 설명할 수 있다.

변동이론에 주목하자.

앞서 말한 바 있다. 성경은 매우 어렵다. 하지만 0차원진리로 풀면 단시간에 쉽게 풀 수 있다. ~~ 지금은 이해가 어려울 것이다. (별도 설명)

진화는 그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변화와 같은 것이다. (변동이론)
변동이론을 부정하고 대항하는 유일한 방법(수단)은 정체이론이라고 착각하기 쉽다.

이들 변동이론과 정체이론은 상대성존재이론에 따른 상대적인 존재이므로 서로가 부정할 수 없는 운명이다.

남자와 여자처럼, 동쪽과 서쪽처럼, 빛과 어둠처럼 함께해야 할 공동운명이다. 일심동체와 같다.

왼쪽을 부정(대항)할 수 있는 유일한 존재는 오른쪽이라고 착각하기 쉽다. 하지만 이들도 상대성존재이론에 따라 서로 공동운명이다.

p.33

0차원진리를 모르는 사람은 다음 3 가지 태도 중에 하나로 나타난다.

1. 진화(창조)론을 부정(거부)만 한다.
2. 진화(창조)론을 인정(주장)만 한다.

3. 인정해야 할지 부정해야 할지 판단을 못한다. 방황한다.

0차원진리를 아는 사람은 다음과 같다.

1. 진화(창조)론을 모두 인정(수용)한다.
2. 양쪽 모두 부정할 부분과 인정할 부분을 정확하게 분별한다.

때로는 상황에 따라 총체적으로 인정하거나 부정한다. 즉 변덕스럽고 일구이언 한다. (상황이론, 취사선택이론).

0차원진리를 모르는 사람이 보기엔 변덕스러운 것 같지만 상황이론과 취사선택이론을 따른 것이다. 상황에 따라서 취사선택할 뿐이다.

~~성경에 대하여~~

0차원진리를 모르는 사람은 다음 3 가지 태도 중에 하나로 나타난다.

1. 성경(Bible)을 부정(거부)만 한다.
2. 성경을 인정(주장)만 한다.

3. 인정해야 할지 부정해야 할지 판단을 못한다. 방황한다.

0차원진리를 아는 사람은 다음과 같다.

1. 성경(Bible)을 대부분 인정(수용)한다.

2. 부정할 부분과 인정할 부분을 정확하게 분별한다. 때로는 상황에 따라 총체적으로 인정하거나 부정한다. 즉 변덕스럽고 일구이언 한다.

참고: 일반인들이 보기에는 교황(요한 바오르)이 위 2번처럼 부정하기도 하고 인정하기도 하는 불확실한 이중인격자처럼 보일 것이므로 사람들은 화를 내고 비난하는 것이다.

p.34

성숙한 사람들은, 빨간 옷을 입은 사람은 파란 옷이나 노란 옷은 배척하는 사람이라고 오해하지 않는다.

빨간 옷을 입은 사람 자신도 마찬가지다.

나중에 파란색으로 바꾸어 입었다는 이유로 변절(변심)했다거나 이중인격자라고 오해하지도 않는다.

미성숙한 어리석은 사람들은, 빨간 옷을 입은 사람은 파란 옷이나 노란 옷은 배척하는 편향적인 사람이라고 착각한다.

빨간 옷을 입은 사람 자신도 그렇게 착각한다.

어느날 파란색으로 바꾸어 입었다는 이유로 배신자로 변절했다거나 이중인격자라고 비난하고 오해한다.

바꾸어 입은 사람 자신도 자신을 변절자라고 부끄럽게 여기며 숨어지내기도 한다.

무한수이론에 따라 색상의 모습도 다양하고, 변화의 모습도 다양하다.

빨간색과 파란색이 색상(색깔)의 일부에 속하듯이, 진화론과 창조론은 변동이론의 일부에 해당함을 기억하자. (상대성집단과 그 원소들).

색상의 수(종류)와 변화의 수는 무한수다.(무한수이론)

0차원진리를 모르는 (미성숙한) 사람들은,

창조론을 말하는(가르치는) 사람은 진화론을 배척하는 배타적인(편향적인) 사람이라고 착각한다.

창조론을 가르치는 자신도 그렇게 착각한다.

어느날 진화론을 가르친다는 이유로 배신자로 변절했다거나 이중인격자라고 비난하거나 오해한다.

진화론을 말하는(교육하는) 사람 자신도 자신을 변절자라고 부끄럽게 여기며 몸 둘 바를 모른다.

장미꽃을 교육하는(키우는) 사람이라고 하여 그가 호박꽃을 미워하거나 부정하는 것이 아니다.

p.35

0차원진리를 어렴풋이 아는 사람은 빨간색과 파란색이 색상(색깔)의 일부에 해당하듯이, 진화와 창조는 변동(이론)의 일부에 해당함을 어렴풋이 안다.

0차원진리를 조금이나마 아는 사람은 교황 요한 바오로가 진화론과 빅뱅이론을 인정한 것을 비난하지 않는다. 오히려 존중한다.

0차원진리를 조금이라도 아는 교황은 진화론과 빅뱅이론을 넓은 가슴으로 너그러이 자연스럽게 수용한다.

교황은 0차원진리를 알기 때문이 아니고, 오랜 기도와 내공(수련)의 힘 때문이라 할 것이다.

무신론자과 유신론자의 격한 충돌을 피하기 위한 일시적인 제스추어(방편)인지도 모르다.

넓은 가슴도 좋고 너그러운 것도 좋지만 하나님의 말씀 성경을 모독하는 행위를 어떻게 수용한다는 말인가?

교황의 제스추어(방편)는 나약하고 비굴한 굴복은 아닌지.... 약한 믿음(신앙) 때문은 아닌지.... 많은 사람들이 분노하는 이유도 충분하다.

성경의 오랜 역사와 수많은 교황들 중에서 사상 처음으로 1996년, 성경을 모독(?)한 교황이 등장한 것이다. 교황 요한 바오로(Pope John Paul).

손자병법 100 구절보다 0차원진리 한 구절을 읽게 하라.

손자병법으로는 창조론 진화론의 전쟁에서 이길 수 없다. 종교전쟁도 이길 수 없다.

공산주의 자본주의 전쟁도 평정할 수 없다. 영문법도 해결하지 못한다.

천사와 사탄의 끝없는 전쟁에서 아무런 대책도 병법도 없다. 손자병법에는 지식(잔재주)만 있고 진리는 없다.

~~~~~~~~~~~~~~~

진화론과 창조론이 전부가 아니다. 변동이론의 깃털 하나에 불과하다. 변동이론은 0차원진리에 속한다.

변동이론을 더 풍요롭고 다채롭게 전개하려면 성장론, 돌연변이론, 퇴보론, 퇴화론, 적자생존론, 생명공학론, 자생론, 자연소멸론, 순환론, 윤회론, 진보론, ..... 등등 더 많은 새로운 학설을 제시할 수 있다. (무한수이론).

진화론 창조론은 지극히 일부에 불과하다.

방향의 종류도 무한수, 색상의 종류도 무한수...... 무한수이지만 명칭을 무한수로 만들 필요가 없을 뿐이다.

p.36
방향의 종류가 동서남북 4 가지 뿐만이 아니다. 동과 서 사이에만 하여도 무한수의 방향(방향좌표)이 존재한다.
색상의 종류가 빨주노초파남보 7 가지 뿐만이 아니다. 검정색과 흰색 사이에만 하여도 명도(밝기)의 종류가 무한수로 존재한다.

노란색과 파란색 사이에만 하여도 무한수의 색상이 존재한다. 파랑과 노랑의 혼합 비율이 무한수에 이르기 때문이다. (무한수이론)

세상을 흔드는 진화론 창조론의 정체는 진정 무엇인가?
변동이론의 일부에 불과하며, 무한수의 원소 중에 2개의 원소에 불과하다.

창조론만 알면 다 아는 것인가? 진화론만 알면 다 아는 것인가? 전혀 아니다.

성경만 읽고 다 암기하면 하나님을 아는 것인가? 전혀 아니다.

성경에 통달한 모든 분들께 물어보라. 하나같이 "아니다."고 답한다.

교황 요한 바오로에게 물어보라. 성경만이 절대자 하나님(=진리)의 전부가 아니다.

더구나 성경과 반대되는 진화론과 빅방이론 조차도 수용하라고 하였음은 성경에도 잘못된(부족한) 내용이 있음을 인정한 것이다.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도 구원을 받을 수 있다고도 말했다. 황당하지 아니한가?

ㅡ창조론을 고수하던 사람은 창조론에 잘못이 있음을 인정할 때 진리에 더 가까이 간다.

ㅡ진화론을 고수(주장)하던 사람은 창조론을 인정할 때 더 진리에 가까이 간다.

p.37

성경이 하나님과 진리의 전부라고 믿었던 사람은, 성경에도 잘못이 있다는 수많은 사람들의 주장을 조금이라도 교황 요한 바오로처럼 인정하고 너그러이 수용하는 것이 하나님과 진리에 더욱 가까이 가는 것이다.

유신론자와 무신론자는 서로를 인정하는 것이 진리에 더욱 가까이 가는 것이다.

다만, 맹목적인 인정은 아니 된다. 진리에 근거한 인정이어야 한다.

나는 진리요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증거하는 이는 성령이요 성령은 진리니라. (요한복음8장32절,14장6절,요한1서5:7).

위가 아래를 인정하고 수용하듯이, 남자가 여자를 인정하고 사랑하듯이
어둠이 빛을 인정하고 반기듯이

빈자가 부자(되기)를 희망하고 환영하듯이

유신론자는 무신론자의 주장이나 생각을 인정하고 수용함이 진리니라.

무신론자는 유신론자의 주장이나 생각을 인정하고 수용함이 진리니라. (상대성존재이론)

단, 맹목적인 인정은 잘못이다. 나와 주장이 다른 사람을 무조건 인정하고 수용하라는 것은 아니다.

진리에 기준하여 인정할 것은 진심으로 인정하고, 배척할 것은 진심으로 배척하라는 뜻이다.

진리는 4가지가 있다. 기억하실지.... 즉시 생각나지 않는다면 앞 부분을 다시 보시기 바란다.
인문과학적 진리, 자연과학적 진리, 수학적 진리, 0차원진리. (상세한 설명은 앞에서 하였다)

p.38
예컨데, 맞꼭지각의 크기는 서로 다르다고 주장한다거나, 자본이 노동을 착취한다는 주장이나, 계급투쟁을 해야한다는 주장이나, 엉터리 영문법 같은 주장이다,....

수학적 진리와 0차원진리에 명백히 어긋난 주장에 대해서는 인정해서도 방치해서도 아니 된다.
그것은 진리와 성령을 거역함이며, 살아서도 지옥이요 죽어서도 지옥이다. 성령은 진리니라.

무엇을 인정하고 수용할 것인지는 4가지 진리, 특히 수학적진리와 0차원진리로 판단한다.

일구이언 하는 사람에 대하여 무작정 비난하지는 못한다. 앞서 말했듯이 절대자(God)도 일구이언하는 이중인격자와 같다.

어떤 사람이 "앞만 보고 열심히 빨리 가자."고 주장하더니 다음날엔 "좌우도 살피고 뒤도 돌아보며 쉬엄쉬엄 쉬면서 가자."고 한다면 일구이언 하는 것이다.

또 어떤 사람은 오르지 못할 나무는 쳐다보지도 마라고 말해놓고, 잠시 후엔 오르지 못할 나무는 사다리 놓고 올라가라고 한다면 일구이언 하는 것이다.

침묵은 금이라 해놓고, 말 안하면 귀신도 몰라준다고 하는 것도 일구이언이다..

이 사람들은 인격이 부족해서 일구이언하는 것이 아니다.

진리와 상황이론에 합당한 일구이언임을 능히 알아야 한다.

세상에는 일구이언하는 이중인격자들이 너무 많은지라, 0차원진리로 옳고 그름을 쉽게 밝히고, 선과 악을 구분하라.

일구이언, 이중인격자, 칼, 권총, 불,... 이들은 모두 그 자체는 나쁜 것도 아니고 좋은 것도 아니다.

상황에 따라서 나쁜 것이기도 하고 바른(고마운, 귀한) 것이기도 하다. (상황이론)

0차원진리를 아는 사람은 이렇게 행한다.

1. 때로는 유신론자 처럼, 때로는 무신론자 처럼 언행을 한다.
2. 절대자(God)와 경전을 늘 찬양하더니 때로는 비평(비난)하기도 한다.

p.39

사람들이 성장(성숙)하는 과정에서

사람들은 먼저 유신론자의 말을 먼저 들었다면 자신도 유신론자가 된다. (무신론자의 말을 먼저 들었다면 자신도 무신론자가 된다.)

그 후 진화론자의 말(주장)도 들어보더니 다음과 같이 크게 3 가지 결과로 나타난다.
1. 창조론을 버리고 진화론자가 된다.
2. 진화론을 믿지 않고 여전히 창조론자로 남는다.
3. 창조론 진화론 사이에서 방황한다.

위와 같은 현상은 다음과 같이 자연스러운 것이다.

어린이 수십 명을 버스에 태워서 멀리 새로운 도시에 내려 놓고 내버려 두었다. 이들은 어떤 행동을 보일까?

1. 화장실(진화론) 쪽으로 달려가는 아이들.
2. 식당(창조론) 쪽으로 달려가는 아이들.
3. 어디로 가야할지 한동안 망설이는 아이들.

위 아이들은 모두 아무런 잘못이 없다. 과연 잘못이 없을까? 잘못이 있다면 무엇일까?
화장실로 달려가는 아이들과 식당으로 달려가는 아이들은 서로를 비난하지 않는다.
비난(비판)할 이유가 없기 때문이다. 정말 비난할 이유가 없을까? 있다면 무엇일까?

어디로 가야할지 모르고 망설이는 아이들도 마찬가지다. 잘못이 있다면 무엇일까?

어린이들이 식당으로 달려가건 화장실도 뛰어가건 비난받을 행위가 아닌 것처럼, 창조론(유신론)을 좋아하건 진화론(무신론)을 좋아하건 그 자체는 비난받을 일도 아니고 바보 짓도 아니다.

하지만 바보짓이라고 말해야 할 상황도 있다. (상황이론)

p.40

식당이 무엇인지 화장실이 무엇인지 그 실체를 모르고 무작정 달려가는 것이 바보짓이다.

똥마려운 아이가 식당으로 달려갈 때, 배고픈 아이가 화장실로 달려갈 때, 이들의 부모가 이 장면을 본다면 멍청한 녀석이라고 탄식하며 또 다시 훈육해야 할 것이다.

위 어린이들처럼 모든 사람은 어린이 과정을 거친다.

엄마 뱃속에서 진리를 완성하여 태어나는 이는 아무도 없다. 짐승은 태어나면 바로 일어나서 달리지만, 사람은 다르다.

진리(성령)는 태초부터 영원을 존재하지만, 사람들은 이를 말로써 전하여 듣고 익혀야 한다.
성령은 진리요, 진리는 말씀이라 하였다.

ㅡ창조론(유신론)과 진화론(무신론)의 실체를 바로 알지 못하고 맹목적으로 빠지거나 치닫는 것이 잘못이다.

ㅡ아이가 똥마려울 때는 화장실을 설명하고 안내하라. 아이가 배고플 때에는 식당으로 안내하라.

ㅡ평소에는 식당과 화장실 모두 알려주고 모두 소중한 것임을 가르쳐라.

아이들에게 화장실만 주고 식당을 감추면 안 된다. 둘 중에 하나만 허락하면 아이들이 불행하고 고통받는 결과가 되리다.

p.41
인간은 신(神)에게만 의존하면 아니된다. 절대자(God)의 역할과 인간의 역할이 엄연히 분리되어 있다. (역할분담론. 별도설명).

절대자(God)는 부모와 같아서, 자녀의 모든 일을 다 관여(간섭)하지는 않는다.

스스로 할 일은 스스로 하라고 내버려 둔다. 자기 결정권(선택권, 임무)을 부여하셨다.

집이 불타고 있는데, 주여, 저 불을 물리치소서!라고 기도만 할 것인가?
아이가 물에 빠졌는데, 주여, 건져 주소서!라고 기도만 할 것인가?

사람(자녀)들에게 창조론만 알려주고 진화론은 감추거나, 진화론만 옳다하고 창조론은 거짓이라 가르친다면, 화장실과 식당 중에 하나만 선택(사용)하라는 것과 같다.

우리 생명(출생)의 근원을 아비론(아버지론) 혹은 어미론으로 편을 갈라서 서로 다툴 이유가 있는가?

아비와 어미 중에 하나만 없어도 내 생명은 태어나지 못했음이다.

진화론과 창조론으로 편을 갈라서 다툴 이유가 있는가? 둘 중에 하나만 없어도 우주 만물은 존재하지 못하니라.

내 생명이 유지되는 근원을 식사론(식당론) 혹은 배설론(화장실론)으로 편을 가를 이유가 있는가?

식사와 배설 중에서 어느 하나라도 없으면 생명유지는 못함이라.

창조와 변동(진화) 중에 어느 하나라도 없으면 세상은 온전하지 못할 것이다.

부모도 좋지만 때론 스스로 힘으로 살아야 한다. (역할분담론).

절대자(God)는 모든 사람들에게 전지전능의 부모와 같다.

하지만 때로는 없는듯이 잊어 버리고 스스로 힘으로 꾸려 나가야 한다. 분별없이 절대자만 찾는다면 바보일 뿐이다.

식당만 심히 좋아하던 아이가 이제 곧 화장실을 찾을 것이며, 화장실로 뛰어가던 아이도 잠시 후면 식당으로 돌아오리라.

그 길을 막지 마라. 오히려 안내하라. 철이들면 아이는 식당도 화장실도 다 함께 가까이 두고 애지중지 할 것이다.

p.42

다윈보다 창세기가 먼저였기에, 처음엔 창조만 믿었겠지만 인격이 성숙하면 진화론도 믿게된다.

유신론자가 무신론자로 혹은 무신론자가 유신론자로 변동하는 것은 분명하다.

수년이 걸릴 수도 있고, 자손에게 대를 이어 수백년이 걸릴 수도 있다. (변동이론). 아버지는 유신론자, 아들은 무신론자로.....

유신론과 무신론은 식당과 화장실과 같다. 결국에는 양쪽 모두를 곁에 두고 애지중지 할 것이다. 3대 유신론자 없고, 3대 무신론자 없다.

식탁(식당)에서 정면으로 보이는 자리에 변기(화장실)를 두는 것은 옳지 않다.

그리하여 식당과 화장실은 엄격히 분리된다. 똥누면서 밥먹기는 합당치 아니하다.

마찬가지로 신(하나님)께 기도하면서 무신론을 주장함은 합당치 않다.

식탁과 변기를 한 자리에 두지는 않을지라도 둘 모두 가까이 두고 애지중지 해야 함을 알 것이다.

어떻게 감히, 신성한 신(God)을 식탁과 화장실에 비유하느냐고,...

비유는 이해에 도움을 줄 수는 있지만 어떤 주장이나 이론을 증거할 수는 없다.
유신론과 무신론을 함께 가까이 해야함을 식당(식탁)과 화장실(변기)의 비유로 증명할 수는 없다.

증거하는 이는 진리(성령)니라.

p.43
삼각형 3내각의 합이 180도임은 수학적 진리로 증명하듯이, 유신론과 무신론이 함께 존재하여야 함은, 형이상학적 형이하학적, 물적 영적, 유형 무형의 모든 존재(점)는 상대성존재이론과 상대성집단이론을 근거하여 존재함과 같다.(상세설명은 앞편을 참조).

유신론, 무신론, 성경, 교과서, 신문, 식탁, 변기, 창조론, 진화론..... 이 모든 것들은 예외없이, 모두 상대성존재이론과 상대성집단이론을 근거하여 존재한다.

유신론자와 무신론자
차이점과 공통점

두 사람의 공통점은, 양쪽 모두 제주도에 산다는 것이다. 그리고 제주도 외에는 사람 사는 세상이 없는 줄로 안다는 것이다.

차이점은, 유신론자들은 제주시에, 무신론자들은 서귀포시에 산다는 것이다. (비유적인 이야기).
(산과 들을 제외한 주거지역(도심지)만을 제주시와 서귀표시로 가정한다.)

보는 관점에 따라서는, 손바닥만한 좁은 땅에 가까이 붙어서 한 식구처럼 사는 것인데, 유신론자와 무신론자 자신들은 서로가 한라산 너머 먼 거리에 뚝 떨어져서 사는 것으로 생각(착각)한다. 한쪽은 천국이요 반대쪽은 지옥이라는 생각(착각)도 한다. 착각이 아닌 지극히 정상적인 관념이다.

양쪽은 서로가 자신의 지역이 천국이라 생각(주장)하면서 이사 올 것을 권한다. 제주시로 이사하는 사람들도 있고 서귀포시로 이사하는 사람들도 있다. 다시말해 유신론자로 마음을 바꾸기도 하고 무신론자로 삶을 바꾸기도 한다는 것이다.

평생동안 이사하지 않는 사람도 많지만 그의 자손들은 결국 언젠가는 이사를 하게 된다.

한 지역에서 살기 시작하면, 짧게는 1년 정도, 길게는 100년 정도.... 이쪽 저쪽 번갈아 살아보니 모두 장점도 있고 단점도 있고, 대동소이하더라. 유신론자와 무신론자의 경험을 다 하게 된다는 뜻이다.

어느날 유신론자처럼 말(행동)하다가 또 어느날은 무신론자처럼 말(행동)한다. 모든 사람이 이에 속한다.
서귀포시에 사는 부모는 무신론자이지만 제주시로 출가한 자녀는 유신론자로 절반 변했다.

p.44

또 세월이 흘러 교통과 통신이 매우 발전하니, 집은 서귀포시에 있지만 직장은 제주시에 두고, 두 지역을 동시에 살면서 두 지역에 모두 익숙해지면서 양쪽의 실상을 다 알게 된다. 교통과 통신이 편리하여 양쪽의 시내뿐만 아니라 한라산을 비롯하여 바닷가와 들판 구석구석을 다 알게 된다.

다시 말해, 과거에는 제주도의 어느 한 곳에 주거지(집)를 두고서 그 자리에 평생동안 혹은 자손 대대로 살았지만, 문명이 크게 발달하면서 주거지(집)와 상관 없이 제주도 전 지역을 하나의 주거지처럼 살게 된다.

주민등록지는 제주시 복판이라 할지라도 생활터전은 제주도 전체가 된다.

자신이 제주시에 사는지 서귀포시에 사는지 구별이 안 된다. 그냥 제주도에 산다고 생각한다. 다시말해 유신론자로 사는지 무신론자로 사는지 엄격히 구분이 안 된다. 그냥 사람으로 산다고 생각한다.

나는 어느쪽일까? 잠시 고민하다가 삶이 바빠서 그냥 잊어 버린다. 누군가가 갑자기 당신은 어느쪽입니까? 어느 지역에서에 삽니까? 라고 대답을 요구하면 마지못해 자신의 주민등록지를 말해준다.

나는 서귀포시에 삽니다.(=무신론자입니다.) 라고 대답한다. 하지만 마음 속에는 유신론자도 아니고 무신론자도 아니다.

신(神)이 존재하는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고...... 들리지도 보이지도 않으니.....

그 중에는 운전도 안 배우고, 여행도 취미에 맞지 않아서 한 자리에서만 평생 사는 사람도 있다. 다시말해, 한 평생 유신론자로 혹은 무신론자로 수절하며(?) 살아가는 사람도 있다.

p.45

유신론자와 무신론자의 차이점을 정밀하게 분석한다면.....

유신론자라 하여 다 같은 유신론자는 아니다. 신(神)에 대한 믿음이 강한 사람도 있고 나약한 사람도 있다.

신에 대한 믿음의 정도가 100%인 사람을 100% 유신론자라 하고, 신을 전혀 믿지 아니하는 사람을 0% 유신론자(=100% 무신론자)라고 가정하다. 그 중간에 속하는 사람을 50% 유신론자(=50% 무신론자)

100% 유신론자들은 제주시의 중심부에 산다.
80% 유신론자들은 제주시의 변두리에 산다.

50% 유신론자들은 제주시와 서귀포시의 경계지역에 산다. 무신론자라고도 한다.
40% 유신론자들은 제주시 보다는 서귀포시에 더 가까이 산다. 60% 무신론자라고도 한다.

50% 유신론자 = 50% 무신론자

40% 유신론자 = 60% 무신론자
10% 유신론자 = 90% 무신론자

51% 유신론자.... 52% 유신론자.... 70.1% 유신론자는.... 99.99% 유신론자는.... 유신론자의 순도(%)는 무한수로 분류된다. (무한수이론). 무신론자도 마찬가지다.

무신론자라 하여 다 같은 무신론자는 아니다. 신(神)을 강하게 부정하는 사람도 있고 반신반의(半信半疑)하는 사람도 있고, 매우 약하게 부정하는 사람도 있다.

100% 무신론자들은 서귀포시의 중심부에 산다.
80% 무신론자들은 서귀포시의 변두리에 산다.

50% 무신론자들은 서귀포시와 제주시의 경계(중간)지역에 산다. 50% 유신론자라고도 한다.

편의상 100, 80, 50%라 하였지만 세분하면 1%, 2%, 3%,... 0.1%, 0.2%. 50.1% 99.999%로 분류할 수 있다.

인구가 10억이면 10억 가지로 분류된다. 사람마다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무한대수론, 동위동형동색불가론, 원소이론)

p.46

엄격히 말하면 100% 유신론자, 100% 무신론자는 존재하지 않는다. 100% 순금은 존재하지 않음과 같다.

99% 무신론자는 1% 유신론자라는 뜻이다. (교차이론)

결국 모든 사람은 무신론자임과 동시에 유신론자이다.

말로는 신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강력하게 주장하지만 마음 한구석에는 신이 조용히 자리잡고 있다.

서귀포시에 터를 잡고 살면서, 때때로 제주시를 생각하면서 그곳에서 생활하는 상상도 해본다.

100% 유신론자(무신론자)라 하여 다 같은 사람이 아니다. (동위동형동색불가론)

초록은 동색이요. 유신론자들끼리 하나로 일치되어 한 마음 한 뜻이라고 할 수 있을까?

소나무라고 하여 다 같은 소나무라 할 수 있을까? 크기, 모양, 위치가 다 다르다. 같은 100% 유신론자들 중에는 종교가 다르고 믿는 신이 다르고,..... 같은 종교 안에서도 수많은 종파로 나누어진다.

무엇이 정통이며 무엇이 이단인가? 이것도 풀어야할 난제이다. 0차원진리로 술술 풀리기 마련이다.

같은 100% 무신론자들 중에는 사상이 다르고 철학이 다르고, 세계관과 가치관이 다르다. 당파도 다르고 출발지(출생)도 목적지도 다르다.

p.47

무한수로 수많은 분야에서 서로 다르다.

서로 다르다는 이유로 서로 헐뜯고 싸운다면 인생은 쉴새없이 영원한 싸움장이 된다.

동형동소동색불가론 하나만 보더라도 이러한 싸움은 의미가 없음을 알 수 있다. 싸움으로 해결될 일이 아님이 명백하다.

세상을 하나의 종교로 통일하려고 수많은 종교전쟁도 있었지만, 진리 없는 종교통일은 영원히 오지 않는다.

진리를 알면 절대자가 보인다.

유무일치론을 아는 사람은 어느 한쪽만을 맹목적으로 주장하거나 부정하지 않는다.

<참고> 유무일치론에 의하면 모든 점은 변화한다. 동시에 정체(고정)되어 있다.

따라서 진화(창조)는 인정할 수도 부정할 수도 있다. 유(有)는 무요, 무(無)는 유요. 공즉시색 색즉시공 //

거듭 말하여, 유무일치론은 무한대소이론에 근거한다.
무한대는 무한소(=0,제로)와 같다. (앞에서 상세히 설명)
거대한 것도 0(=전혀 없는 것)과 같다는 뜻이다. 즉 있는 것은 없는 것이고 없는 것이 있는 것이다.
공즉시색 색즉시공은 유무일치론으로 설명하면 쉽고 간단하다고 앞서 말하였다.

하지만 자신의 존재를 인정하는 동안에는 우주의 존재도 인정함이 옳다.

눈과 마음에 보이는 모든 것을 인정함이 옳다. 그리하여 누구든지 실제로 인정하고 있다.

자신의 존재를 느끼는 사람은, 우주의 존재를 느낄 것이며, 창조론 진화론과 모든 존재를 느낀다고 인정함이 옳다.

p.48

원숭이의 2차원적 진화는 300년 전에 출생하여 생후 1년이 된 모습과, 올해 태어난 원숭이의 생후 1년이 된 모습을 비교하는 것.... (300년간의 진화) /

이런 경우 300년은 너무 짧기 때문에 진화는 거의(전혀) 없다.

그러나 1억년 후(전)에 태어난 원숭이의 생후 1년된 모습을 본다면 상당한 진화가 있을 수 있다.

멸종이 되고 다른 종으로 교체된 것으로 오판 할 수도 있고, 종이 교체된 것을 진화로 오인할 수 도 있다.

어쨌던 이 세상 이 지구상에서 변화하는 모든 것은 진화와 무관하지 아니하다.

위와 같이 원숭이가 수억년 후에 인간으로 진화(변화)하는 동안에, 원숭이의 유전자(DNA) 혹은 그 무엇에 변화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한다면.....

계란이 병아리로 바뀌는 동안에 분명 계란 속에서는, 유전자가 바뀌듯이 그 무엇이 변화하는 것임이 분명하다.

이와 같은 논리로 보면, 원숭이가 인간으로 진화하는 원리나, 계란이 병아리로 진화하는 원리나, 느티나무가 장작이나 숯으로 진화(변화)하는 원리는 대동소이하다.

변동론 : 삼라만상 모든 것은 쉴새 없이 변동한다. 모든 변동에는 창조와 진화가 동반된다.

정체론 : 삼라만상 모든 것은 변함이 없다. (별도설명).

영어 격언(명언)에도 Nothing is new under the sum.( 이 세상에 새로운 것은 없다.= 아무것도 변함이 없다.)

p.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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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동론과 정체론은 유무일치론과 무한대소이론에 근거한다. 우주 그 자체를 포함하여 우주 만물은 하나의 점이다.

그 점의 크기에 따라서, 즉 얼마나 크게 인식되느냐에 따라서 변화(변동)하는 모습이 인식될 수도 아니 될 수도 있다.

아무리 작은 점도 가까이 접근해보니 크다고 인식될 때는 변동론이 적용된다.

반대로 아무리 큰 점이라도 멀리서 보아 매우 작다고 인식될 때는 그곳에 아무런 변동이 인식되지 않는다. 이 때는 정체론이 적용된다.

지구에는 지금도 곳곳에 비구름과 태풍이 휘몰아치지만, 저 먼 우주에서 바라보면 아무런 움직임도 변화도 없는 고요한 작은 점(지구)으로 보인다.

이와 같이 삼라만상 모든 것은 변동론과 정체론으로 양분된다. 변동론과 정체론이 공존한다.

이것은 모든 사람에 대하여 성선설과 성악설을 적용하는 것과 같다.

순자와 맹자가 서로의 주장(학설)을 아무리 다투어도 승부는 없다. 둘 중에 하나는 옳고 하나는 틀린 것이 아니다. 상대성으로 공존한다.

동일한 인물에 대하여 "많이 변했다고 평하기도 하고 달리진 게 없다고 평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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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종들의 호박 ㅡ 이들은 창세기에 모두 나오는가? 노아의 방주에도 모두 나오는가? 온 세상이 7일동안 홍수로 덮이면 담수와 염수가 혼합되고 살아남는 동물도 없지만 생존하는 식물도 없다.

p.50
비(폭우)가 생기는 원리와 그 작용(현상)을 생각해본다. 바닷물의 대부분이 말라서 대량의 구름으로 변했을 때, 그 구름이 일시에 비로 변하여 다 쏟아진다고 할지라도 온 세상이 물에 다 잠기기는 어렵다.

노아는 자신이 만든 방주에 7일동안에 전 세계를 다니면서 코끼리, 기린, 코뿔소, 하마는 초대했겠지만, 북극에만 사는 북극곰, 팽귄 등, 백두산에만 산다는 백두산 호랑이 등, 개미와 바퀴벌레도 한 쌍씩 초대했던가?

큰개미와 작은개미, 흰개미와 독개미와 병정개미도 한 쌍씩 초대했던가? 진딧물과

무당벌레와 하루살이도 한 쌍씩 방주에 태우고 이들에게 먹을 것도 준비하여 주었는가?

장티푸스균과 수퍼박테리아도...? 생명의 종은 무한수다. (무한수이론)

또한 홍수 속에서도 생존하는 물고기들은 물론, 악어, 개구리, 물개 등 수많은 수륙 양성 동물들은 전혀 멸종하지 아니 하였을 것이므로, 노아의 방주는 근거없는 이야기다. 소설가들은 이 보다 더 치밀하고 정교한 소설을 쓴다.

하지만 유신론자들이 말하기를, 그런 생각은 인간의 세속적인 (자연)과학적 지식에 불과한 것이고, 전지전능 절대자는 무엇이든 능히 역사하신다.

절대자 하나님은 한낱 인간의 얇은 과학지식으로 설명할 대상이 아님을 왜 알지 못할까? 라고 반문한다.

p.51
하지만 전지전능 절대자는 진리를 벗어난 역사를 하지는 않는다.

영원에서 영원까지 변하지 않는 존재는 오직 0차원진리와 수학적 진리이다.

그렇다면 창세기와 노아의 방주는 0차원진리와 수학적 진리에 어긋남이 없는지를 살펴보면 된다.

세상에 태어나서 짧은 세월이나마 겪어보니, 언제부터인가 과거에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종의 호박과 생소한 식물들이 등장하였다.

쌀도 옥수수도, 거의 모든 곡식과 채소와 동식물에서 새로운 품종들이 자꾸만 등장한다. 이들은 창조인가 진화인가?

창조라고 한다면, 의심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니 이들을 창세기에 추가로 등록하거나, 신약 창세기라는 이름으로 또 하나의 창세기를 더 만들어서 성경에 포함시키면 후세의 유신론자들은 높이 받들어 공부할 것이다.

진화라고 한다면, 부정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니 지금까지 해왔던 방법처럼 교과서에 올려서 가르치든지 또 다른 여러 가지 방법으로 증명하고 설득하면 수많은 사람들이 받들어 공부할 것이다.

신은 진리의 눈으로 보신다.
창조와 진화는 이 순간에도 쉬지 않도 진행된다.

p.52

호박넝쿨에서 호박꽃이 피고 새끼호박이 생겨서 누른 호박으로 변화하는 것을 성장이라 할 수도 있고 변화라 할 수도 있고, 순환이나 진화라 할 수도 있다.

초승달이 보름달로 바뀌고 수많은 별들이 제각기 출생과 변화와 소멸을 진행한다.

지극히 짧은 시간의 진화도 있고, 수억년의 수억 배에 또 수억 배을 넘는 초천문학적인 세월동안에 이루어지는 진화도 있다. (무한대수론, 무한대소론)

지구에 대해서도 빙하기, 중생대, 공룡시대 등의 용어를 사용하여 지구의 진화를 말한다.

진화라 할 수도 변화나 순환이라고 할 수도 있다. 크기에 변화가 있었다면 성장이나 축소라 할 수도 있다.

그리고 수많은 별들, 이들도 지구처럼 진화한다. 별들은 성장도 하고 퇴보도 한다.

주목할 것은 별들도 알을 낳고 알이 부화하여 아기별이 되고 자라서 큰 별이 되고, 늙고 병든 별은 죽고, 아기별들이 자라서 그 자리를 채운다는 사실이다.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진화, 창조, 성장, 순환, 퇴보, 진보, 윤회, 교체,..... 이들의 공통점은 변화, 변동이다. (변동론)

진화와 창조는 변동론에 의한 것이다. 변동론은 0차원진리에 속한다.

있던 것이 사라지고, 없던 것이 다시 보이는 것을 교체라고 한다면 이것도 변동론에 의한 것이다.

별들도 생로병사를 끝없이 반복한다.

p.53
창조론자 혹은 유신론자들이 진화론을 극구 부정하는 이유는, 진화과정에 연결고리(중간형태)의 상실 때문이다.

인간의 힘으로 지구와 우주의 긴 역사 속의 모든 연결고리를 보관할 수도 없거니와 이미 땅 속에 묻혀버렸고 장구한 세월동안 썩고 분해되어 사라져버린 모든 연결고리들을 찾아서 증거물로 제시하는 것은 처음부터 불가한 일이므로, 그런 방법으로는 진화론을 증명할 수 없음은 이미 정해진 것이었다.

확신에 찬 강경 진화론자들은 아무리 연결고리를 찾아서 보여줘도 안 믿는 사람은 안 믿는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아채고 더 이상 연결고리를 찾으려고 시간과 비용(고생)을 낭비하지 않는다.

더 이상 응대(논쟁)하지도 아니한다. 그랬더니 창조론자들은 진화론자들이 이제 할 말을 잃고 항복했노라고, 창조론의 승리를 자랑(자축,착각)하기도 한다.

연결고리가 부족하다는 이유만으로 진화론을 부정하는 것은 잘못이다.
1년생 어린 느티나무가 자라서 300년생의 고목으로 진화된 것을, 300년 동안 진화했던 과정의 모든 연결고리를 동영상으로 촬영할 수도 보관할 수도 없고, 보여줘도 아무도 볼 수 없다.

더욱이 수억년 동안 진행되는 진화과정의 모든 순간의 연결고리를 무슨 수로 볼 수 있을까?

연결고리를 찾아서 증명해 보이겠다는 진화론자와, 찾아와서 입증해 보라는 창조론자는 모두 불가한 일을 하고 있다.
태양까지의 먼 거리를 긴 줄자로 재어서 보여줘야 믿겠다는 것인가? 수학적 진리나 0차원진리의 눈으로 판단하면 쉬운 일이다.

p.54

더 깊게 말한다면

세계 거의 모든 학교에서 진화론을 가르치므로 창조론을 주장하는 종교계는 심기가 매우 불편하다. 한동안 격한 논쟁(투쟁)을 하였다가 지쳐서 잠시 쉬면서 전열을 가다듬어 또 다시 격론을 벌이기를 반복한다. 논쟁(다툼)을 끝낼 결정적인 증거나 논리를 발견했다는 소식은 아직도 보이지 않고, 총성없는 사상전쟁은 여전히 뜨겁기만 하다.

진화론은 자연과학적 설명이라 하여 모든 사람들이 들어준다. 창조론은 특정종교에 속하여 그 종교를 믿는 사람들만 믿는다. 예를 들어 불교를 공부하는 사람들은 별 관심이 없다.

기독교 학교가 아닌 거의 모든 학교는 진화론을 교육한다. 모든 학교와 학생들이 기독교인이라면 교과서에는 진화론은 사라졌을 것이다.

한편, 종교와 상관없이 누구나 진화론과 창조론에 대해서는 크고 작은 관심은 있다.

우주 삼라만상, 존재하는 모든 것은 절대자(God 유일신)가 창조한 피조물이다. 스스로 저절로 존재하는 것조차도, 그렇게 스스로 저절로 존재할 수 있도록 창조되었던 것이다.

계란은 닭이 창조한 것이라 하겠지만, 절대자가 그렇게 하도록 (그러한 질서를) 창조(설계)해 주었기 때문이다.

건물이나 교량이나 자동차를 인간이 창조한 것이라 할 수 있겠지만, 그 또한 인간에게 그러한 능력과 재능과 질서를 절대자가 창조해주었기 때문이다.

p.55

진화란 무엇인가?
예를 들면, 원숭이가 진화하여 인간이 되었던 것 ㅡ (그것이 사실이라 가정한다면) 이를 증명하기가 어렵다. 그러하니 증명하기 쉬운 것부터 예를 들면 좋지 않을까?

계란이 수일만에 부화하여 병아리가 되고, 병아리가 시간이 흘러 닭이 된다.
아기가 자라 아이가 되고, 세월이 흘러 어른이 되고, 또 세월따라 노인이 된다.

애벌레가 세월따라 번대기가 되고 다시 나방(성충)이 된다.
씨앗이 새싹 되고, 묘묙이 되어 세월따라 고목이 된다.

초승달이 반달이 되고, 반달이 보름달이 된다.

~~ 진화의 예는 끝이 없다 ~~ (무한대수)

진화론을 부정하는 이유는
원숭이가 인간으로 진화하는 과정까지의 연결고리가 부족하다는 이유이다. 참으로 초라하고 빈약한 이유라 하겠다. 그럼에도 진화론자들은 부족한 연결고리를 찾으려고 지구의 구석구석을 찾고 파헤치며 방황한다. 그런 연결고리는 아무리 찾아도 없다. 찾는다 해도 부족함으로 끝난다. 헛수고다.

진화의 연결고리는 있을 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다.

있으란 법도 없고 없으란 법칙도 없다. 유(有)가 무(無)요 무가 유라. 공즉시색 색즉시공.
(유무일치론. 변동론. 정체론)

계란이 병아리로 진화함은 분명하다. 그러나 계란이 병아리로 진화하는 연결고리를 가져올 수 있는가? 계란과 병아리의 연결고리(중간 형태)는 없다.

p.56

물이 진화하여 어름이 되기도 하고 공기(수증기)가 되기도 한다. 하지만 연결고리는 없다. 수증기가 진화하여 비가 되기도 하고 눈이나 우박이 되기도 한다. 하지만 연결고리는 없다.

있다고 할지라도 인간의 눈이나 감각으로는 볼 수도 느낄 수도 없다. 단지 마음의 눈으로, 진리의 눈으로 볼 수 있을 뿐이다.

연결고리가 없다고 진화론을 부정하는 사람들이여, 마음의 눈으로, 진리의 눈으로 연결고리를 보라.

몇 만년 전인지 몇 억년 전인지도 알 수 없는 태초에, 절대자 하나님(God)이 세상과 인간을 창조하셨다. 그 때 그 순간의 창조된 세상과 인간의 모습을 본 사람이 있는가? 사진이라도 있는가? 사진이 있다면 수백만장으로도 설명(증명)이 부족하다.

계란이 병아리를 낳았거나 어미가 새끼를 낳았다면, 병아리와 새끼는 진화(변동)한다. 퇴화가 아닌 진화이다. 물론 성장(변동)이라고도 한다. 창조주(조물주, 절대자)가 세상과 우주와 인간을 창조했다면, 그 순간부터 모든 피조물은 한 순간도 쉴새없이 변동(진화)하였다.

창조가 없었다면 진화도 없다. 뿌리가 없다면 잎이 없고, 잎이 없었다면 뿌리도 가지도 없다.

창조론도 진화론도 모두 옳다. 더 이상 다툴 이유가 없다.

진화론에 대하여 유신론자(신을 믿는 사람)들이 반발하는 이유는 뭘까? 진화는 신의 뜻이 아니라고 착각하기 때문이다.

나는 진리요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하였건만, 진리를 모르는 유신론자는 신(하나님)의 능력을 너무 과소평가한다. 창조주에 대한 불경이다. 우물안의 개구리다.

p.57
절대자를 우러러 보면서 절대자의 전체(참모습)를 보지 못하고 발바닥만 보는 것과 같다.

-진화는 신의 뜻이 아니라는 생각은

-남자는 인간이고 여자는 인간이 아니라는 생각과 같고

-금성은 별이고 태양은 별이 아니라는 생각과 같고

-흑인은 하나님의 자녀이고 백인은 아니라는 생각과 같고

-미국은 지구인데 일본은 아니라는 생각과 같고

-나의 종교는 하나님의 뜻이고 남의 종교는 아니라는 생각과 같고

-나의 부모는 참부모인데 남의 부모는 아니라는 생각과 같고

-지구는 하나님의 창조물이고 태양은 아니라는 생각과 같고

-태양계는 하나님의 창조물이고 은하계와 우주는 하나님의 피조물(창조물)이 아니라는 생각과 같다.
그런 생각은 하나님을 우물안의 개구리로 보는 처사요 하나님을 욕되게 하는 것이다.

참부모의 여부는 진리에 기준하여야 한다.

태초에 세상을 창조하였다는 말에서 창조의 의미와 범위를 우물안 개구리가 하늘과 세상을 보는 것처럼 하면 아니 된다. 성경의 창세기에는 (지면과 시간이 제한되어, 그리고 당시 절대다수의 무지한 백성들의 이해능력의 수준에 맞추기 위하여) 눈에 보이는 보편적인 것만 기록하였다 할지라도 눈에 안 보이는 모든 이치와 현상까지도 창조하였던 것임을 진리의 눈으로 보아야 한다. 태양과 별이 뜨고 지는 현상도 창조물에 속하며, 만물이 요동치며 진화하는 현상도 창조물에 속한다.

p.58

나는 진리요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사람들은 입으로만 하나님의 전지전능을 말한다. 무한수(무한대소)이론을 모르면 전지전능하심을 바로 알지 못한다.

나는 진리요. 성령은 진리라 하셨다. 창조론은 (0차원)진리로 말해야 한다. 절대자는 진리에 따라서 삼라만상을 창조하셨다.

절대자는 유능한 지도자요 지휘자다.

절대자는 모든 일을 홀로 하시지 않고, 무한수의 모든 분야에 무한수의 일꾼(피조물)을 배치(임용)하여 무한수의 필요한 능력을 부여하셨고, 이들에게 무한수의 창조에 동참하게 하셨다.

진화론을 증명하려는 결사적인 노력들..... 화석의 연결고리로 부족하니까 이제는 유전공학을 동원한다. 이만하면 진화론의 증명에 성공할까?

유전자를 조작하여 새 생명을 만드는 놀라운 역사를 이용하여 진화론을 증명하고 창조론자들의 입을 다물게 할 것으로 믿는다면 이 얼마나 순진한 생각인가?

~절대자(창조주)는 모든 피조물들을 절대자 당신이 주관하는 창조와 진화에 도구로(일꾼으로) 사용하신다. 그러므로 절대자의 창조권능(=창조론)을 절대로 부정할 수 없다. 즉 신(God,절대자)의 존재를 부정할 수 없고, 유신론자들을 잠재울 수도 없다.

~모든 피조물들은 자신을 창조해준 절대자의 섭리대로 창조와 진화에 동참한다.

하나님이 인간을 창조하였고, 인간으로 하여금 기계를 창조케 하시고, 그 기계를 사용하여 악기를 창조하며, 악기로(악기는) 음악을 창조한다. 기계도 진화하고 악기도 진화한다. 음악도 진화한다. 소가 소똥을 창조하고 소똥이 소똥구리를 창조한다면 그 누가 부정할 것인가?

소가 소똥을 창조하고 소똥이 소똥구리를 창조한다는 말은 할 수 있지만 우기지는 마라. 소똥구리의 창조는 절대자가 하는 것이고 소와 소똥은 절대자의 엄중한 지시(명)에 따라 참여할 뿐이다. 진화도 그러하다.

~ 나는 진리요,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성령은 진리니라 ~

p.59

하나님 형상대로 인간 창조?
하나님은 인간의 형상?

창세기에 "하나님의 형상대로 인간을 창조하셨다."는 말씀에 대하여도 지지파와 반대파로 나누어 세계적으로 거대한 다툼이 있다. 진화론 창조론보다 더 무거운 싸움이다.

하나님의 참 모습을 그림으로 그린다면, 사진으로 촬영한다면, 인자하고 잘 생긴 사람의 모습일까? 머리와 수염은 금발일까 흑발일까? 백인일까 흑인일까? 거대한 괴물의 모습일까? 어떤 괴물일까? 하나님이 괴물일 수는 없다. 오색구름의 모습일까? 영롱하고 찬란한 빛의 모습일까? 태양의 모습일까? 과거 한 때 태양신이 너무도 대세였다.

  사람들은 하나님(신)의 모습에 대하여 온갖 상상을 다했다. 그림으로 그리기도 했다. 사자나 말의 몸뚱이에 머리는 인간이고.... 머리카락이 수십마리의 독사로 된 신도 있고,.... 짐승이나 바위를 신으로 섬기기도 하고....

  사람들은 결코, 하나님의 모습이 인간과 같다는 것은 상상조차 하지 아니 하였다. 신은 뭔가 특이한 존재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변동이론에 따라서) 생각도 상상도 변동이 일어난다.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 했듯이 수천년 수만년의 세월이 흐르니, 신은 인간의 모습(형상)이다는 기발한(?) 아이디어( 발상)이 나오게 되었고, 이를 따르는 사람들이 크게 불어나는 사건이 발생한 것이다.

p.60
예수가 등장하여 "나는 하느님의 아들이다. 나의 아버지는 하나님이다."고 하였으니 당연히 하나님은 예수(인간)의 형상과 같다는 말이 된다. 그리하여 신약성서에는 하나님의 형상대로 인간을 창조하였다고 추가 기록한 것이다.

  당시 구약성서를 경전으로 하였던 유대교는 신의 형상으로 인간을 창조했다(=신은 인간의 모습과 같다)는 말은 용서할 수 없었다. 인간은 신(하나님)이 될 수 없고 신의 권위에 도전하거나 흉내도 낼 수 없다는 것이 유대인들의 신앙이었기에 예수를 처형하였던 것도 이해함직 하다.

  하나님은 영적인 존재하며, 육신의 모습으로 존재하지 않는다고 그들은 여전히 주장한다.

  사상 처음(?)으로 인간(예수)을 신으로(신처럼) 믿게 된 많은 사람들은 창세기에 "하나님의 형상으로 인간을 창조하였다"는 문구를 전혀 의심할 여지도 없다. 태초의 성경도 그런줄로 안다.

삼위일체는 예수와 동정녀 마리아와 하나님은 동격임을 가르치기 위하여 새로이 만들어진 단어이다. 유대교는 이를 강력히 부정한다.

이와같이 사람들은 성경의 수정, 추가, 삭제, 보완을 거듭한다. 성경의 종류가 몇인지 헤아릴 수 없다.

성경의 종류가 너무 많음을 보여주는(반증하는) 책.

p.61
나를 믿어달라고 크게 외치는 이유는, 나를 믿지 않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이며, 하나님은 한 가지 성경만 쓰셨다고 크게 광고(주장)하는 이유는, 수많은 종류의 성경이 존재하고 있기 때문이다.

ㅡ 하나님은 한 가지 성경만을 쓰셨음에도 불구하고 인간들이 저마다 색다른 성경을 작성하여 세상을 어지럽게 함을 걱정하는 분들이 매우 많다. 그래서 이 책이 나온 것임이 분명하다.
성경은 진리요 진리는 하나라고..... 성경은 하나이어야 하는데..... 세월따라 상황따라 서로 다른 성경(경전)은 무수히 많다. (무한수이론, 변동이론, 상황이론).

현존하는 성경들끼리도 서로 다르지만, 지금의 성경들은 1년 전의 모습이 아니고, 2년 전의 모습도 아니며, 10년이나 100년 1,000년 전의 모습은 더욱 아니다. 변화하는 역사(문화)만큼 변화를 거듭했다.

성경은 진리요 진리는 하나라고 한다면, 현실의 성경은 여럿인지라, 이 모든 성경들은 진리가 아니로다. 진리가 아닌 성경들이 저마다 진리라고 하도다. 이 일을 어떻게 설명해야 하나? 0차원진리로 쉽게 설명한다.

성경은 기록된 대로 믿어야 한다고...???

또한 위 책의 저자(목사)는 성경과 관련하여 많은 책을 쓰신 원로 목사님이다. 이 책에서와 같이 가르쳐주는 대로 믿는 것이 아니라 (성경에) 기록된 대로 믿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분이다. 이런 주장을 하는 목사와 신도들이 대부분이다.

이같은 주장을 하려고 힘들여 책까지 내셨으니, 그 마음이 얼마나 간절하며, 또 얼마나 고생을 하셨을까?

p.62
이를 통하여 알 수 있는 것은, 성경에 기록된 대로 가르치지 않는 종교 지도자들이 많음을 반증하는 것이다. 또한 성경에 기록된 대로 믿지 아니 하는 신도들이 많음을 거울처럼 보여주는 것이다.

달리 표현하면, 성경 그대로 믿어야 한다는 사람들과, 성경 그대로 믿으면 안 된다는 사람들이 서로 질타함을 보여준다. 성경을 무시하는 유신론자들이 많음을 보여준다.

진리를 안다면 이토록 어리석은 헛고생을 하지 않을 것이다.

이런 현상은 종교에만 있는 것이 아니다. 정치, 교육, 철학,... 모든 분야에서 발생한다.

  어느쪽이 옳은가? 어느쪽이 잘못인가? 성경대로 가르치지 아니하고 성경의 기록대로 믿지 아니하는 사람들과, 이를 원망하고 통탄하는 사람들...... 한쪽은 천국으로, 또 한쪽은 지옥으로 갈 것인가?

  한쪽은 승리하고 한쪽은 패배하면, 이것은 제로게임이다.

  제로게임의 실체를 바로 알자. 쌍방의 손실과 이익을 합산하면 제로(0)가 되는 게임을 말한다. 하지만 실제로는 양쪽 모두 망하는(손해보는) 게임이다.

예를 들면, 창조론과 진화론 사이의 게임(다툼)이 그러하고, 위 책과 같이 성경대로 믿어야 한다는 세력과 성경대로 믿으면 안 된다는 세력의 다툼이다.

이 외에도 무수히 많다. 이기는 쪽도 망하고 지는 쪽도 망한다. 다투지 말라. 진리로 보라.

양쪽이 망하는 게임이라 한다면 지나친 표현이라고 질책하겠지만 아니다. 덧셈뺄셈으로 계산해도 합당한 표현이다. 필자는 엉터리 영문법 교육에 대하여 잘못된 정도를 넘어서 범죄적 수준이라고 문서와 인터넷으로 널리 발표하고, 고위 공교육자들에게는 형사처벌을 문서로 경고한 적이 있다. 아직도 유효하다.

p.63
전쟁에서 수많은 생명을 잃고 모든 것이 불타고 무너진 후에 승리를 거둔다면 무슨 이익이 있을까? 제로게임이 아니고 망하는 게임이다.

이같이 끝없는 종교(신앙)의 갈등은 아무도 해결할 수 없다. 정치권력도 종교전쟁도 해결할 수 없다. 0차원진리만이 해결할 수 있다.

긴 설명은 시간낭비가 될 것이다. 진화론과 창조론 싸움의 실체가 무엇인지, 해결책이 무엇인지를 알게되면 갖가지 다른 사건들의 실체에 대해서도 저절로 알게 될 것이다.

하나님은 인간의 형상

ㅡ 옳은 말임과 동시에 틀린 말이다. 지지론자와 반대론자들은 서로간에 대항하여 목숨을 걸기도 한다. 예수 처형이나 무수한 살인(마녀사냥, 종교재판 등)과 종교전쟁들이 기나긴 역사동안 발생했다. 이 순간에도 총성없는 전쟁이 진행중이다.

  사람들이 왜 목숨걸고, 순교까지 하면서 싸우는지, 그 이유와 사연을 다 알 것이다. 천국가기 위해서... 신념을 위해서.... 이단(사탄)을 물리치려고.... 때로는 사악한 목적으로.....

  인간은 왕이나 대통령 등의 지도가가 될 수는 있지만, 인간을 신격화까지도 할 수 있지만, 인간이 신(하나님)이 될 수는 없다는 것이 유대인을 비롯하여 수많은 사람들의 믿음이다.

  이유가 뭘까? 인간은 밥먹고 똥누는 인간일뿐 그 이상은 아무것도 아니며 결국 나약한 존재이기 때문이다.

진리를 멀리하면, 이러한 고통의 전쟁(논쟁)은 속절없이 계속될 것이다.

p.64

진짜 성경은 어느것?

서로 다른 수많은 성경(경전)들 중에서 어느 것이 진짜일까? 진리는 하나요 하나님도 하나요, 말씀(경전)도 하나로 일치해야 하는데......

기독교, 개신교, 천주교는 신약성서를 경전으로 삼고, 하느님의 형상은 인간이라고 믿는다. 유대교는 히브리어로 쓰여진(시작된) 구약성서를 경전으로 삼고, 신약성서를 배척한다. 이슬람교나 다른 종교는 논외로 하거나 별도로 논하기로 한다. 맥락과 흐름은 다 비슷하다.

참고: 인류 최초의 성경(경전)은 알 수 없다. 문자가 없던 시대에는 입으로 전해왔고, 종이가 없던 시대에는 목판이나 바위에 기록하였을 것이며, 한 두 마디의 짧은 문구로(말씀으로) 시작했을 것이다. 언어의 종류는 무엇인지도 알 수 없다. 언어는 끝없이 변천(변동)한다. 히브리어로 작성되기도 하였고 지금은 영어를 비롯한 수많은 현대어로 작성(번역)되었고 또 미래에는 새로운 언어로 기록되거나 변경될 것이다. (변동이론)

인간은 하나님(절대자) 형상의 일부분/

  예수나 성모 마리아와 같이 인간(인물)을 하나님으로(하나님처럼) 받드는 사람(종교)들은 하나님 형상은 인간임을 당연히 인정하지만 그 외의 종교에서는 인정하지 못할 것이다.

  인간을 신으로 섬기는 것은 우상숭배이며 이단이라 규정하기도 한다. 인간이 감히 하나님 행세를 할 수는 없다는 주장이다. 예수를 십자가에 매달아 처형한 것도 그런 이유이다.

  현실적으로 인간이 하나님 행세를 하는 사례는 너무 많다. 그만큼 경전의 종류도 많다.

p.65

  나의 손발과 눈동자와 머리카락은 나의 형상이다. 내가 입은 옷조차도 나의 형상이다. 아무도 부인할 수 없다. 동시에 부인할 수 있다.

  자신의 손이나 눈동자는 자신의 형상의 전부가 아닌 일부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자신의 눈을 가지고, 자신의 머리카락 하나만 가지고, 그것이 자신이라고 할 수는 없다.

  또한 자신의 몸뚱이 하나만 가지고 자신의 전부라고 할 수 없다. 자신이 성품, 업적, 목소리, 능력, 취미,... 자신과 관련된 모든 것이 자신의 전부라 할 것이다.

이와 같이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이라 할 수도 있지만, 인간은 하나님 형상의 전부가 아닌, 하나님의 발까락이나 솜털 하나에 해당하는 일부인 것이다.

사람의 머리카락 하나를 내놓고 이것이 사람의 형상이라고 할 수 없듯이, 인간 하나를 내보이면서 이것이 하나님의 형상이라 하기에는 너무 너무 부족하다.

자신이 성품, 업적, 목소리, 능력, 취미, 피부색, DNA구조, 과거 어린시절 학창시절 모습,... 자신과 관련된 모든 것이 자신의 형상의 전부라 하듯이....

하늘과 땅, 사건, 사고, 역사, 자연현상, 소리, 빛, 어둠, 산과 계곡, 태풍, 사계절, 동서남북,..... 이 모든 것들을 합치면 하나님 형상의 전부이다. 4 가지 진리속에 존재하는 모든 것은 하나님(절대자)의 형상이다. 형이상학 형이하학 모든 것이 절대자의 형상이다. (차집합, 교집합, 교차이론)

p.66

~하나님은 하나님의 형상으로 세상과 인간을 창조하였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형상으로 인간을 창조하였다.

위 두 문구를 비교하면 어느쪽일 옳은가? 신약성서에는 왜 세상을 제외하고 인간만 기록하였을까? 오직 인간(예수, 마리아)만이 하느님의 형상임을 보이기 위한 것일까?

나의 마음도 나의 일부이듯이, 하나님의 마음(뜻)도 하나님의 일부이다. 형상은 마음의 그림자이다.
하나님이 창조한 모든 피조물이 하나님의 형상이다. 눈에 안 보이는 모든 이치와 현상까지도 창조하셨던 것이니.... 모든 이치와 현상도 하나님의 형상이다.

마음이 육신을 다스리듯, 진리가 인간과 세상과 우주를 다스린다. 성령은 진리니라.

위 4가지 진리는 앞에서 상세히 설명했음

p.67

절대자 하나님의 형상은 눈으로도 다 볼 수 없고, 현미경이나 망원경으로도 다 볼 수 없다. 우주 삼라만상 유형 무형의 모든 것과 모든 현상과 일들이 하나님의 형상이기 때문이다.

절대자(God)의 형상(image)과 성령(holy spirit)의 경계를 명확하게 선을 그어서 엄격히 구분하기는 불가하다. 그럴 필요도 없다. 형상은 마음의 표출이다. 내가 행한 행위나 작품이 내 마음인지 내 형상인지 구분할 수 없고 구분할 필요가 없음과 같다. (교차이론).

하나님 = 형상 + 성령(진리)
형상과 성령을 합쳐야 완전한 하나님이다.

절대자의 형상과 마음(성령)의 경계는 명확하지 않다. 겹치는(교차하는) 영역도 많다. 모든 절대자의 마음은 형상이나 현상으로 표현되고 특히 진리로 표현된다. 진리는 모습(모양)이나 색상으로 표현되지 않고, 진리는 (거의 전부) 말씀으로 나타난다.

형상과 성령을 합하여 하나님이라 한다. 형상이나 성령 하나만으로도 하나님이라 한다.

절대자 하나님은 영적인 존재, 즉 성령으로 존재한다. 육신의 존재가 아니라고 사람들은 말한다.

눈으로 보이는 육체와 사물은 분명한 형상이라 할 것이고, 마음으로 보이는 진리는 성령이라 할 것이다. (성령 = 진리)

p.68
지금까지의 경전에는 진리에 대한 말씀을 다 하지 않고, 한 두 말씀만 하였다. 나는 진리요,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성령은 진리니라. (요한복음8장32절,14장6절,요한1서5:7). (필자가 모든 경전을 다 살펴보지 아니 하였고, 그리 할 수도 없다.).

진리의 말씀은 경전으로 다 할 수 없다. 경전으로만 하는 것이 아니다. 수학적 진리는 수학 책(교육)으로, 인문과학적 진리는 인문과학 책(교육) 등을 통해서 한다. 사람이 하는 일도 하나님이 대부분 설계해 두셨다.

인체(몸) = 상체 + 하체

사람의 몸(인체)을 상체와 하체로 나눈다면 그 사이의 경계선은 명백하지 않다. 허리라 하겠지만 허리의 경계선(영역)도 명백하지 않다. 상체와 하체의 경계가 명확하지 않듯이 하나님의 형상과 성령의 경계는 명확하지 않다. 명확할 필요도 없다. 상체만 가지고도 몸이라고 하며, 하체만 가지고도 몸이라고 한다.

머리는 무엇이며 얼굴은 무엇인가?

모 대통령은 대머리였다. 사람들의 화제거리가 되었다. 이 분의 얼굴과 머리의 경계선이 어디냐고.... 세수할 때 비누칠 되는 곳이 경계선이라 주장하고, 또 어떤이들은 빗물이 떨어져서 부딪치는 부분이 경계라고 주장하고, 또 어떤이들은 머리카락이 빠진 부분은 전부 얼굴로 보아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흥미거리로 삼았다.

사람 = 영(마음,생명) + 육체
하나님 = 영(성령,마음,생명) + 형상육체

p.69

~사람이 육체만 있고 영(생명)이 없으면 사람이 아닌 시체라 하여 땅속에 묻어버린다.
~사람이 영(영혼)만 있고 육체가 없으면 귀신이라고 하여 사람취급을 아니한다.

절대자 하나님도 마찬가지다. 인간과 공통점이 있다. (교차이론)

성령만이 하나님이라고 주장하거나, 예수나 마리아 등의 인간을 절대자 하나님이라 주장하는 것은 모두 재고할 필요가 있다. 영(마음)과 육체가 함께해야 온전한 인간이라 하듯이, 성령과 형상(성체)을 함께 보아야 온전한 하나님을 보는 것이다.

생명(영과 혼)이 없는 시체를 왕으로 섬길 수 없듯이, 육체가 없는 귀신을 왕으로 섬길 수 없듯이, 성령(진리) 없는 인간(예수, 마리아 등)을 하나님이라 할 수 없고, 형상 없는 성령만 가지고 온전한 하나님이라 할 수 없다.

성령은 진리니라. 진리가 없는 곳엔 온전한 절대자(God)가 없다. 진리를 모르는 사람이 온전한 목자(지도자)가 될 수 없다. 장님이 장님을 인도하는 격이다.

하나님 마음 = 성령 = 진리

하나님 신체 = 형상 = 사람과 우주 삼라만상 모든 것. 빛, 소리, 전기, 전파,......

~태초에 하나님이 세상과 인간을 창조하셨다.

~하나님이 창조한 태초의 세상과 태초의 인간을 아는가? 하나님만 안다. (지구에는 많은 인종들이 있다. 피부색으로만 분류하지 않는다.)

~"태초"는 지금부터 몇 년 전을 말하는가? 절대자만이 아는 영역이다.

~나의 모습은 10년 전의 모습이 아니며, 1년 전, 1일 전의 모습도 아니다. (변동론)

~진화론의 연결고리를 육신의 눈으로 보지마라. 진리의 눈으로 보라.

~현재의 인간들은 태초의 인간 그대로가 아니다. 이는 창조주의 뜻이다.

~태초에 창조된 인간의 모습을 사진이라도 찍어 두었는가?

~그렇지 않다면 태초의 인간은 원숭이라는 등의 말은 하지 말라.

~인간과 만물이 진화하여 오늘에 이른 것은 분명하지만 태초의 모습은 절대자만이 안다.

p.70

위 유신 진화론은 진화론적 창조론이라고도 하며, 창조론과 진화론이 협력(화합)을 하는 듯한 모습이다. 하지만 또 하나의 새로운 싸움(논쟁)거리가 되기도 한다. 진화론보다 더 사악한 것이라고 학술적인 비난을 받기도 한다. 0차원진리가 없는 곳에는 그럴 수밖에....

~~ 정체이론에 들어가면 창조도 진화도 존재하지 않는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정체론을 따른다. 이들의 마음속엔 창조론도 진화론도 존재하지 않는다. 논쟁의 소용돌이에 휩싸이지 않고 조용히 살아간다. (정체이론의 일부) ~~

~~ 지구의 외부는 지구의 자전 속도 만큼 빨리 이동한다. 중심부로 갈수록 이동속도는 낮아져서 핵심부의 이동속도는 제로(0)에 근접한다. 이곳 중심부는 정체론이 적용된다.

한편 지구의 크기를 모래알 크기로 축소하면, 이 모래알이 하루 한 바뀌 자전을 해도 거의 움직임이 없는 것과 같다.

더욱 축소하여 초미세먼지보다 더 (무한대로) 작아지면 전체적인 움직임은 제로(0)에 근접한다. 제로(0)가 된다. 아무런 움직임도 아무런 변화도 존재하지 않는다. 달리 말하면, 매우 멀리 우주에서 지구를 바라보면 정체이론이 적용된다. 아무런 움직임(변동)이 관찰되지 않는다.~~

p.71

~~ 삼라만상 모든 존재(점)는 변동이론과 정체이론이 적용된다. ~~

원숭이가 인간으로 진화했다는 가설이 옳다고 할지라도, 인간의 기원은 원숭이라고 말하면 잘못이다. 이것은 한국 역사의 기원은 조선시대라고 말하는 것과 같다. 고려시대, 삼국시대, 삼한시대, 선사시대,... 태초 등을 무시한 것이다. 무한수이론이 없기 때문이다. 진화는 무한세월 절대자의 섭리에 따른 것이거늘 어찌하여 원숭이에 한정할 수 있을까?

인간의 기원과 출발점은 태초에 창조된 태초의 인간이다. 다만 태초의 인간의 모습은 우리가 알 수 없는 영역이다. 절대자 창조주만이 아는 영역이라.

인간도 창조주가 될 수 있다. 이미 창조주로 존재(활동)한다.

봄에 씨앗을 뿌려 가을에 곡식을 거두니 이것이 인간의 창조활동이다. 라디오를 창조하고, 이것을 응용하여 TV로 진화하게 하고 다시 컴퓨터와 스마트폰으로 진화를 일으키니, 인간도 진화를 주도하는 또 하나의 작은 창조주이다.

젊은 창조자들 = 사람들

인간도 창조자라는 말은 누구나 흔히 하는 말이다. 인간이 만든 발명품, 책, 상품들의 입장에서는 인간이 창조주이다.

인간이 로봇을 창조하여 진화까지 시켜주니, 로봇이 스스로 물건(상품)을 창조하는 짓을 한다. 인간이 로봇에게 창조행위를 위임하였기 때문이라.

p.72
인간이 로봇의 진화를 주관(허락)하였지만, 로봇은 제 스스로 진화한 것으로 생각한다. 그 중에 똑똑하고 현명한 로봇은 생각이 다르다. 인간의 존재를 안다. 인간의 덕분임을 안다.

하나님이 인간과 만물의 진화를 주관(허락)하시지만, 인간은 제 스스로 진화란 것으로 생각(착각)한다. 그중에 현명한 인간은 하나님의 존재를 안다. 하나님 덕분임을 안다.

로봇이나 휴대폰이 제 스스로 진화한다고 생각하거나 말거나 인간은 개의치 않는다. 인간이 제 스스로 진화한다고 생각하거나 말거나 하나님은 개의치 않는다.

절대자는 모든 피조물을 창조할 때, 이들에게 제각기 스스로 창조하는 일을 위임하였다. 모든 피조물은 절대자의 섭리에 따라, 각자의 분야에서 창조와 진화에 관여하고 있다.

닭이 알을 품어서 병아리를 창조하고 스스로 진화(성장)하게 한다. 절대자 창조주의 뜻에 따라서, 태초부터 우주만물은 각자의 분야에서 창조와 진화를 담당하게 되었다. (역할분담론)

창조가 무엇이며 진화가 무엇인지 진리로 밝혀보면, 창조론과 진화론의 싸움은 골육상쟁과 다름없다.

p.73

신을 부정할 목적으로 진화론을 강변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신의 존재를 증명하기 위하여 진화론을 말할 수도 있다. 진리에 합당한 진화론은 신(=진리)의 존재를 증명하지만 진리에 합당치 못한 진화론은 신의 존재를 부정하지도 인정(증명)하지도 못한다.

나는 진리요.... 성령은 진리니라.(요한복음8장32절,14장6절,요한1서5:7). 이 말을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창조와 진화의 의미를 알지 못하고, 절대자의 권능을 과소 평가하는 우를 범한다. 하나님을 우물안의 개구리로 취급하는 것이다. 그것도 상관없지만....

절대자(하나님)는 태초에 세상과 인간을 창조하시고 진화(변동)를 허락하셨다. (변동론, 정체론)

내가 너희를 창조하니 번성하라 하셨거늘 번성이란 말은 변화(진화)에 포함된 뜻이다. 태초에 창조된 모습 그대로 있는 것이 아니고 변화하고 진화하라는 의미를 포함하여 번성하라고 하신 것이다. 번성도 하나의 상대성집단임을 알아야 한다. (상대성집단이론)

번성 = {성장, 증식, 확장, 진화, 진출, 번식, 번영, .....}

하나님(절대자)의 마음은 옹졸하지 아니하고 편협되지 아니하다. 무한대로 도량이 넓으시다.

~~변동론. 정체론~~

계란이 닭으로 진화하는 과정을 본 적도 없고 믿지도 아니하는 사람에게, 정원에서 거니는 어미닭A을 가리키며, 지금의 저 닭은 계란이 진화한 것이라고 했더니, 그 연결고리를, 계란과 닭의 중간형태를 빠짐없이 찾아서 보여주지 아니하면 믿을 수 없다고 한다면, 그 연결고리의 수는 무한수이므로 연결고리를 다 보여주는 것은 불가능이다.

진화는 눈으로 보이는 곳에만 발생하는 것이 아니다. 그럼에도 어찌하여 화석 같은 겉모습만 보여주고 보여달라고 하는가? 너무도 어리석지 아니한가? 진화는 눈으로 보는 것이 아니고 진리로 보는 것이다.

계란이 병아리로 진화하는 과정에서, 하루 동안, 한 시간 동안, 1초 동안에, 껍질 속에서 발생하는 엄청난 진화의 사건들을 눈으로도 볼 수 없고 귀로도 듣지 못하고 그림으로도 표현할 수 없다.

p.74
태초의 원숭이가 오늘의 인간 모습이 되기까지 수만년의 긴 세월 동안에, 한 순간도 빠짐없이 촬영해 둔 동영상을 다 보여주지 않거나, 다 보지 않는다면 원숭이가 인간으로 진화했다는 증거는 태부족이다.

연결고리를 가지고 진화론을 증명하려는 진화론자들과, 연결고리를 다 보여주면 진화론을 믿어주겠다는 창조론자들은 모두 무한수이론이 없었기 때문이다. 척! 보면 똥인지 된장인지 알아야지. 찍어서 먹어봐야 구분하느냐? 라는 속세적인 말은 이럴 때 사용하는가 보다.

삼라만상 모든 것은 진화(진보, 변화)하지 않는 것이 어디 있을까?

저 산 꼭대기의 늙은 소나무는 어제의 소나무가 아니오, 저 하늘 수많은 별도 과거의 별이 아니며, 내 몸뚱이도 작년의 것이 아니며 어제의 것도 아니다.

삼라만상 모든 점(사물)은 창조의 산물이며, 동시에 진화의 산물이다. 변화의 결과물이다.

모든 자식은 아버지(남자)의 자식이며, 동시에 어머니(여자)의 자식이다.

진화론자와 창조론자가 다투는 모습은, 어머니와 아버지가 자식 하나를 놓고서 자기만의 자식이라고 주장하며 싸우는 것과 다를 바 없고, 세상 사람들이 이 싸움에 휩쓸리며 어머니론과 아버지론으로 편을 가르며 온 세상이 시끄럽다.

p.75

진화론 : 창조론 = 아버지론 : 어머니론

창조도 진화도 절대자(God)가 주관한다.

계란이 병아리를 창조하고 닭이 계란을 생산한다고 할지라도 먼저 하나님이 그렇게 질서를 창조하였기 때문이다.
인간이 자동차나 선풍기를 창조한다고 할지라도 먼저 절대자의 전지전능으로 인간을 그렇게 창조하였기 때문이다.

인간이 라디오를 TV로 진화시키고 또 다시 스마트폰으로 진화시키고..... 이 모든 것은 절대자가 인간에게 그런 능력을 부여하여 창조하였던 것이다.

개구리들의
창존론과 진화론

개구리는 원래 큰 소리로 울지 않는 조용한 동물이었다. 어느날 용왕님이 개구리들에게 물었다. "너희들은 어떻게 이 세상에 나왔는지 아느냐?" 어떤 개구리들은 하나님이 창조했다고 답했고, 다른 개구리들은 올챙이로부터 진화했다고 답했다.

그날부터 개구리들은 진화론자와 창조론자로 편이 갈라져서 서로가 옳다고 시끄러운 소리로 외치기(울어대기) 시작했다.

땅속에서 수백 마리의 개미들이 집회를 열었다. 작은개미, 큰개미, 흰개미, 검은개미, 독개미,... 각종 개미들이 참석하였다.

그들 중에 대장이 성경과 비슷한 책을 펼쳐놓고 큰 소리로 읽었다.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였고, 하나님의 형상대로 개미를 창조하셨고, 이 땅에 모든 것을 지배하고 번성하라 하셨도다.라고 읽었다.

개미들은 실제로 오늘도 세상을 지배하며 번성하고 있다. 개미들의 입장에서는 개미들이 온 세상을 지배하고 다스리고 있다고 강하게 믿고있다. 그 무엇도 개미 왕국을 무너뜨리지 못한다.

p.76

또 한편, 사자들도 이와 같은 집회가 있었다. 바퀴벌레들도 집회가 있었다. 장티푸스 세균들도, 바다속에서는 새우들이 위와 같은 집회를 자주 열었다.

바퀴벌레도 새우도 이들은 오늘도 번성하고 있다. 그리고 그들의 관점으로는 온 세상을 지배하고 다스리고 있다. 그 무엇도 이들의 왕국을 무너뜨리지 못한다. 핵무기로도 무너뜨리지 못한다. 인간보다 수억년 먼저 등장하여 앞으로 수억년 더 오래 생존할 존재들이다.

창조주 하나님은 인간 외에도 무한수의 생명체들과 무한수의 무생명들을 창조하여 존속하고 번성(변화, 진화)하라 하셨다.

분명한 것은, 이 지구상에 존재하는 생명체의 종류만 해도 무한대수에 이르며, 모두 하나님의 피조물이다.

창세기에는 주께서 7일만에 천지를 창조했다고 한다. 별, 달, 우주와 모든 생명체를 포함한다.

생명의 종류는 지구에만 무한대수로 존재한다. 지구 밖에도 생명이 있다. 우리들의 상상을 초월하는 미지의 생명체들이 존재한다. (무한수이론). 모두 하나님의 피조물이다.

개미는 바로 옆에 인간의 생명체가 존재함을 알지 못한다. 눈 앞에 보여줘도 인식을 못한다. 인간도 마찬가지다. 인간으로선 눈을 떠도 인식이 불가능한 생명체들도 가까이에 무수히 많다. 우주는 제외하고 지구상에만 무한수 종류의 생명체들이 존재한다. 현미경으로도 볼 수 없는 생명체들이 있다.

p.77
우리가 알고 있는 100여 종의 생명체만 살펴보아도, 생존력이 강하여 인류가 멸종한 후에도 몇억년을 더 생존할 것으로 추정한다.

사람들은 저마다 생일(생년월일)과 생시가 다르듯이, 이들 생명체들도 저마다 지구상에 등장한 시기가 다르다. 수천년에서 수억년의 차이를 보인다.

지금도 자구에만 해도 기존의 종(생명)이 사라지고 새로운 종이 등장하는 현상을 보이고 있다. 과거에도 그러했다. 공룡을 비롯하여 많은 종이 사라졌고 새로운 종들이 언제부터인가 지구에 등장했다.

주께서 7일만에 천지(우주와 모든 생명체)를 창조했다고.... 동화도 아니고 신화도 아닐 텐데.... 창세기(창조론)를 믿지 못할 이유가 될 수도 있다. 인간세상의 7일이 아니고 임의의 형식(상징, 비유)적인 7일이라고 하여두자. 창조의 역사에는 시한이 없고 공간의 제한도 없다.

창조와 진화는 (자연)과학이나 수학으로 증명하는 대상이 아니다.

수학적 진리나 0차원진리로 보면 창세기나 노아의 방주 같은 이야기는 전혀 성립되지 않는다.

그러나 성경은 대부분 비유적인 표현이므로 과학적 증명을 요구할 것을 단념함이 좋다.

p.78
  많은 사람들이 성경을 칭송하는 이유는 이 시대에 불필요한 말씀도 많지만 좋은 말씀이 있기 때문이다. 틀린 말이나 모호한 말은 모른척 하고 옳은 말만 배우고 따르는 것만으로도 만족하는 것이다. 그리고 진리에 합당한 말씀들을 더욱 잘 정리하여야 한다.

  성경은 변동이론으로 발전하여 왔고, 더욱 발전해야 한다.

  성경 속에는 썩은 사과도 있고 맛있는 귀한 사과도 있다. 썩은 것은 버리고 귀한 것을 취하여, 취사선택하라 하셨다. (취사선택이론)

성경과 창세기는 하느님의 지시와 영감으로 인간들이 작성한 책(글)이다.

창세기는 주께서 천지를 창조하던 그 날에 아담이나 이브가 작성한 것은 아니다. 긴 역사와 함께 거듭 태어나고 번역되고 다듬어진 것이다.

~~~~~~~~~~~~~~

진리로 살피는 성경의 진실

모든 종교의 경전을 포함한다.

성경은 하나님의 친필로 쓴 것은 아니다. 하나님의 영감을 받은 제자(신도)들의 저작물(작품)이다. 과거의 언어에서 현재의 언어로, 그리고 여러 종류의 언어로 이전(변경)하는 과정에서 절대자의 지시가 정확히 전달되기는 너무도 어려웠다. 모든 경전이 그러하다.

성경(경전들)의 역사는 대략 아래와 같다.

성경이 문자(책)로 나오기 전에는 사람들은 저마다 다양한 신앙(믿음)이 있었고, 온갖 형식의 신과 믿음의 방식이 있었다. 샤머니즘, 토테미즘도 포함될 수 있다. 언어는 발달했지만 문자가 없어서 사람들은 저마다의 신앙을 말로서 전파하고 교환하고 토론하였다.

p.79
문자가 발달하면서 일부는 바위나 담벽, 목판에 자신에게 영감으로 전하는 신의 계시를 조금씩 기록하기도 하였다. 그 중에는 현재의 성경이 되기 위한 작은 씨앗 같은 것들도 있었다. 이같은 다양한 사연들이 성경 역사의 배경과 밑바닥에 깔려있다.

처음에 A나라에 사는 사람A는 자기 나라(지역, 민족)의 언어로 하나님에 대하여 간략한 글을 내 놓았다. 창세기와 유사한 내용을 한 두 줄 내 놓았다. 현재의 방대한 분량의 성경에 비하면 10,000분 1에도 못 미쳤다.

그러나 그 내용은 현재의 성경과는 큰 차이가 있었음이 분명하다. 이에 대한 증거는 물증으로 보는 것이 아니고, 누구에게나 마음의 눈으로 다 보인다.

사람A는 자신이 기록한 책(성경?)을 이웃 사람들에게 전파하였고 여러 사람들의 지지와 칭송(존중)을 받았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비웃거나 무관심 하였다. 지지(추종)자들 중에 젊은 사람AB는 사람A가 남긴 글(책)을 더욱 연구하고 다듬고 수정 보완하여 내용이 더 불어나고, 발전한 책이 되었다.

그는 이것을 성경과 비슷한 이름으로 불렀다. 사람AB는 열심히 전파했다. 교통통신이 미개했던 시대여서 멀리 떨어진 B나라까지 전파할 수는 없었다.

p.80
한편 B나라에서도 이와 유사한 일이 진행되었다. A나라와 크게 다르지만 일부는 유사한 성경이 등장하기 시작한 것이다. 그후 상당한 시차를 두고서 C나라, D나라 등의 여러 나라(지역)에서 저들끼리는 성경에 해당하는 책(글)을 내어서 해와 대를 거듭하면서 내용을 연구하고 다듬고 수정 보안하여 그 내용이 더욱 정교하고 불어났다.

교통의 발전과 나라와 민족 사이의 전쟁, 교역, 교류가 진행되면서 이들은 서로의 성경(?)에 관심을 가지고 교환하기도 하고 강의하기도 하면서, 성경들 중에 일부 상호간에 불편한 내용을 버리고 서로의 문화에 어울리는 좋은 내용만을 발췌하여 모으고 합쳐서 통일된 새로운 성경이 등장하기를 거듭했다.

그 과정에서 정치 권력이나 이익 집단들의 영항력도 작용하였음은 물론이다. 헌법이나 법률이 개헌되고 개정(개편)되듯이..... 버릴 것은 버리고 추가할 것은 추가하기를 거듭하였다. 내용은 불어나고 책 두께도 불어났다.

종파분쟁과 종교전쟁이 발생하면서 더욱 다양한 변화를 거듭했다. 다른 언어로 번역하는 과정에서도 문화와 언어의 차별이나, 번역자의 가치관과 철학에 따라서, 지적 수준이나 번역능력의 정도에 따라서 본래의 내용이 그대로 번역되기는 불가능이었다.

성경 역사의 한 단면

p.81
초기의 성경과는 엄청난 차이가 있지만, 현재의 내용만으로 매우 훌륭한 성경이 완성되었다. 외국어 능력도 발전하여 이제는 언어별로 내용 차이가 크지 아니한 모습으로 완성되었다. 하지만 종교와 종파에 따라서 내용이 서로 다른 성경들이 난립한다. 모든 경전은 아직도 미완성이다. 앞으로 많은 세월이 흐르면서 또 어떤 모습으로 진화 발전할지는 아무도 모른다.

하나의 성경에 대하여, 동일한 문구에 대하여 사람마다 그 뜻을 달리 풀이한다. (동형동위동색불가론)

무신론자들은 어느 성경(경전)을 보더라도 마음에 들지 않는다. 설득력이 없다고 한다. 앞뒤가 어긋나고 모순이라고 한다. 모르는 것이 편하다고 한다. 예를 들면, 인간을 사랑한다고 하시면서 왜 지옥에나 보내려고 하느냐?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이 왜 인간들의 고통을 덜어주지 못하느냐? 등이다.

같은 종교 같은 종파라 할지라도 목사(신부)님에 따라서 천국가는 조건(길)이 다르다. 한 번 믿기만 하면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으니 그 후엔 죄를 지어도 천국이 보장된다고 가르치는 경우도 있고, 목사(신부)님 조차도 천국가기는 어렵다고 가르치는 분(목자)들도 있다.

상황에 따라 천국가는 조건이 바뀌기도 한다. 무신론자에는 "교회(성당)에 나오기만 하면 천국은 보장된다."고 하고, 열심히 교회(성당)에 다니는 신도들에게는 "하나님께 모든 것을 바쳐야 천국갈 수 있다."고 설교한다.

천국가는 확실한 길은 오직 0차원 진리에 있다.

어느 국가든지 현재의 법전은 매우 방대하고 복잡하다. 하지만 초기의 그것은 참으로 단순하고 보잘 것이 없었다. 긴 설명이 필요치 않다. 성경도 법전처럼 초기에는 매우 단순했던 것이 세월과 함께 성장하고 진화하여 지금처럼 방대하고 복잡해졌다. 평생을 읽어도 다 읽기 어려울 정도다. 수십번을 읽어도 이해하기 어렵다.

직업이 성경연구라면 몰라도, 힘들고 바쁘고 복잡한 일상 속에서 성경공부에 시간을 할당하기는 쉽지 않는 현실이다. 열성적인 신앙인들도 성경의 일부만 읽는 경우가 많다. 읽은 부분에 대해서도 이해를 못하여 힘들어 한다.

p.82

나는 진리요. 성령은 진리라 하였으니, 성경은 진리의 관점에서 더욱 다듬고 정리하여 새로이 태어나야 한다.
영문법처럼 어렵고 복잡한 성경이 아닌, 간결하고 쉬운 성경으로 거듭나야 한다.

이 순간에도 새로운 것(일)들이 무수히 창조되고 있다. 창세기를 다시 써야 하겠지만, 다시 쓴다해도 완전하기는 영원히 불가하다. 그럴 필요도 없다.

창세기는 글로 다 표현할 수 없다. 진리와 성령으로만 가능하다.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아야 하니라. (마 9:14-17; 눅 5:33-39)

모든 경전은 변화하는 새 세상에 맞게 쉽고 편하게 기록되어야 한다. 성경의 두께만큼 성도들의 고뇌도 두껍고 무겁다. 불필요한 내용으로 두꺼워졌던 영문법과 같다. 진리로 정리하고 다듬어서 가볍게 해야 한다.

성경을 연구 편찬하는 사람들은 진리를 연구해야 한다. 나는 진리요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증거하는 이는 성령이요, 성령은 진리니라.

여기 증거하다는 말은, 모든 일의 옳고 그름을 증거한다는 뜻. 진실과 거짓을 증거한다(판명하고 밝힌다, 시비를 가린다)는 뜻이다. 그렇게 증거하는 분이 성령이며 그 성령은 곧 진리라는 말이다.

p.83

양쪽 모두 옳다?

조선 초기의 명재상(정승)이며 청백리의 귀감이었던 황희 선생의 유명한 일화.

두 하인(A, B)이 서로 다투다가 누가 옳은지 판가름 받으려고 황희 선생에게로 달려와서 다툼의 경위를 고하고 누가 옳고 그른지 시비를 가려 달라고 했다.

하인 A가 먼저 "마님, 저는 잘못이 없습니다요. 그렇죠?" 했더니 황희 선생은 "그래 네 말이 옳다."고 답했다.

뒤이어 하인 B가 "억울합니다요. 저놈이 먼저 저에게 욕지거리를 했다니까요. 제가 옳습니다요." 했더니 황희 선생은 "그래 네 말도 옳다."고 답했다.

두 하인은 서로 멋적게 마주보더니 씨~익 웃으며 모두 물러갔다.

이를 옆에서 지켜보던 부인이 정색하며 "여보, 제발 체통을 지키시구료. 서로 옳다고 다투는 자들에게 이도 옳고 저도 옳다고 하시면 도대체 어찌하라는 말씀입니까? 잘 잘못을 엄중히 가려주셔야지요."라고 항변하니

"듣고 보니 당신의 말도 옳소."

p.84
부인은 더 할 말을 잃었고, 참지 못할 웃음을 감추려고 고개를 살며시 돌렸다.

황희 선생은 진리에 가까운 사람이었다.

황희선생 영당 / 경기도 파주시

석가모니도 유사한 일화를 남겼다.

제자들이 그에게 "세상 사람들이 저마다 주장이 달라 서로 옳다고 분쟁하고 소란스러우니, 이들의 옳고 그름을 무엇으로 구분하여 가르쳐 주오리까?" 물으니 "모두가 옳으니 내가 그들에게 가르칠 것이 없도다."라고 답했다.

석가모니는 진리에 가까운 인물이다.

진리에 근거하지 않고 무턱대고 모두 옳다고 말함은 어리석고 비난받는다.

p.85

교황 요한 바오르도 황희 선생이나 석가모니와 유사한 점이 있다. 창조론도 옳다, 진호론도 옳다, 빅뱅이론도 옳다고 하였으니 교황도 진리에 가까운 인물인가? 황희선생과 달리 그는 제3자가 아닌, 논쟁의 당사자(창조론자)의 입장에서 당사자 모두를 옳다고 한 것이다.

교황이 0차원진리에 근거하였거나, 그렇지 않다면 (당시 0차원진리를 모를 것이므로) 창세기(성경)의 부족함과 맹점을 인정하고, 무신론자들과 진화론자들의 집요하고도 치명적인 공격을 벗어나기 위한 화합(서로 양보)을 선택한 것일까?

둘 중에 어느쪽이라 해도 교황의 처사는 높이 평가되어야 한다. 교황은 진리에 가까운 사람이다.

교황이 코란(이슬람교)에 입맞추다.

더 놀라운 사건은 교황(Pope)이 이슬람의 경전 코란에 키스를 하였던 일이다. 우상을 섬기지 마라 하였고, 이단은 사탄이라 하여 성전(종교전쟁)으로 피맺힌 역사를 두고서, 어찌하여 이제와서 경전의 가르침(내용)을 거역한단 말인가? 수많은 신도들은 교황이 제정신이 아니라고 비난하며 화를 낸다.

p.86

  교황의 기상천외한 발언은 이 외에도 많다. 성경을 일부 부정하는 듯한 말들로.... 하느님을 믿지 않아도 구원을 받을 수 있다는 등....

  하나님을 믿지 않고 구원받는 길이 있다고 한다면 단 하나, 진리를 제대로 만나는 것이다. 진리의 만남의 성령의 만남이다. 결국 하나님(성령)을 만나야 한다는 말이다.

  위와 같은 교황의 특이한 발언들은, 성경의 낡은 문구에만 얼매이지 아니하는 진리의 시대가 다가옴을 예시하는 것이다. (변동이론).

  유능한 정비사는 자동차의 고장난 곳들을 신속히 밝혀서 고칠 수 있고, 유능한 목자(신학자)는 성경의 낡고 고장난 문구들을 신속히 분별하여 개선할 줄 안다. (교황같은 사람이다.) 진리로 밝히면 더 쉽고 정확하다.

예수님이 모든 것을 만드셨다.(요한복음1장)

교황이 0차원진리를 말하지는 않았지만 오랜 내공으로 진리를 알기 때문일 것이다. 이교도는 적이 아니고 형제요 이웃임을 0차원진리로 증명할 것이다. (별도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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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명대사도 양쪽 모두 옳다고 했던 사람이다. 황희 선생, 석가모니, 교황이 그랬듯이.....

사명대사가 홀연히 저작거리에 접어드니, 짐을 가득 실은 달구지를 이끄는 황소의 고삐를 잡고 가는 노인에게 물었다. "뒤에서 달구지를 밀어주는 젊은이가 당신의 아들입니까?" 하였더니 노인은 그렇다고 답했다. 젊은이에게도 물었다. "앞에서 황소를 이끄는 노인이 아버지입니까?" 물었더니 젊은이는 아니다고 답했다.

이를 구경하던 사람들은 노인과 젊은이 중에 한쪽이 거짓말을 한다고 웅성거렸지만, 사명대사는 두 사람 모두 옳다고 했다. 양쪽 모두 진실을 말하는 것이라고 했다. 이유는 뭘까? (필자가 만든 이야기).

진화론과 창조론 중에, 유신론과 무신론 중에 어느 한쪽이 거짓말을 한다고 생각(오해)하겠지만, 양쪽 모두 옳다. 모두 진실을 말하는 것이다. 이유는 뭘까?

구경꾼들은 왜 한쪽이 거짓말을 한다고 오해할까? 듣는 사람들이 이해를 못하기 때문이다. 젊은이가 대답했던 아버지가 아니다는 어머니다는 뜻이다.

무조건 양쪽 모두 옳다고만 할 것이 아니다. 진리에 근거하여 양쪽 모두 잘못이다 혹은 어느 한쪽만이 옳다(잘못이다)를 분명히 가릴 수 있어야 한다.

나는 진리요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증거하는 이는 성령이요 성령은 진리니라. 천국은 진리를 통해서만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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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87

사람들은 말하기를
진리는 하나라고 한다.

말하는 사람도 듣는 사람들도, 그 깊은 뜻이 무엇인지 모를 것이다. 아무도 설명하지 아니했다. 아래 성가의 가사를 보아도 진리는 하나가 무슨 뜻인지 혼란스럽다.

진리는 하나 / 노래

태양도 하나 달도 하나, 진리도 하나,..... 그렇다면 별은 여럿이요, 산천초목도 여럿이요, 모래알도 여럿인데,.... 무엇이 하나란 말인가? 서울도 하나 부산도 하나, 세종대왕도 하나,.... 고유명사를 비롯하여 모든 것은 하나이다. (동위동소동형동색불가론)

서울은 하나뿐이지만 서울과 같은 도시는 무수히 많다.

뭔가 차원이 다른 하나일까?

다수 신앙인(유신론자)들은 유일신을 뜻한다고 할 것이다. 자신이 믿는 신 외에는 신으로 인정할 수 없다는 뜻이 포함된다. 사람마다 종교가 다르고 믿는 신이 다양하다. 그렇다면 그 의미가 혼란스럽다. 사람들 마다 자신이 섬기는 신이 유일신이라고 주장한다면 유일신은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는다.

p.88
아이들마다 자신의 부모가 유일한 부모요 참부모라고 주장한다면......

이 세상에 부모가 하나 뿐인가? 자신을 낳아준 부모는 하나이지만, 이 세상의 부모들은 무수히 많다.

누구에게나 자신을 낳아준 부모가 자신의 참부모이다.

진리는 하나ㅡ이 말의 진정한 의미는 무엇일까? 수학적 진리로 말하면 될까?

피라미드의 정점을 말한다. 피라미드의 정점은 오직 하나뿐이다. 아무도 반론을 낼 수 없다. 그렇지만 진리의 정체는 피라미드의 정점이라 할 수 있는가? 증명할 수 있는가? 피리미드의 정점은 0(제로)이다.

피라미드의 정점은 유(있음,존재)와 무(없음,부존재)가 만나는 자리이다. 현미경으로 아무리 확대해도 보일 듯 말 듯 보이지 않는 것이다. 진리가 피라미드의 정점과 같은 것이라면 무슨 의미가 있을까? 0차원진리가 없는 곳에는 별 의미가 없다.

참고 ㅡ 유형 무형의 모든 것은 0차원이라 하였다. 4차원의 시간도 0차원이다. 수학은 1~4차원의 영역을 다룬다. 3차원의 공간과 4차원의 시간을 수학으로 표현하고 계산한다. 수학도 0차원에 속한다. 시간과 공간이 모두 0차원(점)이다.

어제, 오늘, 내일, 지금(이순간), 금년, 작년, 금세기, 19세기,.... 이런 말들은 모두 시간의 크기와 길이를 나타내는 말이다. 수학의 영역임과 동시에 0차원의 영역이다.

진리는 하나 ㅡ 이 말의 의미는, 절대자(성령,진리)는 한 분, 하나라는 말이다. 이 세상에 부모는 많고 참부모도 많지만 우주와 세상을 창조하고 다스리시는 창조주 절대자는 오직 하나임을 뜻한다. 피라미드의 정점에 계시는 분이다. 이 분이 곧 성령이라고 사람들은 말한다.

p.89

창조론도 옳다 진화론도 옳다. 그렇다면 어느쪽으로 가야 하나?

취사선택이론을 따라서 취사선택 하라. 양쪽을 모두 번갈아 혹은 동시에 선택하여도 좋다.

서쪽이 있는 줄도 모르고 동쪽으로만 가는 사람이 있거든, 비난하지 말고 서쪽도 있고 남쪽도 있음을 친절히 알려주라. 선택은 자신에게 맡겨라.

모든 길은 두 갈래 이상으로 나누어진다. 조금 가다보면 또 나누어지고 다시 나누어진다. (무한수이론).

두 갈래로 (둘 이상으로) 나누는 곳은 하나로 모이는 곳이다.

A지점은 분단의 장소이며 만남의 장소이기도 하다. (갈래길 이론).

창조론과 진화론으로 나누짐은 이들이 하나로 만남(모임)을 뜻한다. 나뭇가지가 여럿으로 나누어짐은 하나의 줄기에서 만남을 뜻한다.

무더운 여름에는 시원한 그늘 길을 가고, 추운 겨울에는 양지바른 길로 가라.

그 길이 좋거든 계속 가라. 하지만 영원히 그 길만 가지는 못하리라. 언젠가는 반드시 돌아오거나 다른 길로 방향을 바꿀 것이다. 0차원이기 때문이다.

p.90
가던 길을 돌아와도 상관없고 다시 새로운 길로 가도 좋다. 오늘은 이 길, 내일은 저 길.... 길은 무수히 많다.

오늘은 한라산을 구경하고 내일은 울릉도 성인봉을 올라도 좋다. (취사선택이론)

남들도 그렇게 할 것이다. 나와 한 길을 가는 사람들도 있고, 다른 길을 가는 사람들도 있다. 함께 가다가 멀어질 수도 있고 다시 만 날 수도 있다. 벼랑길이나 가시밭길은 조심하라. 그들에게도 알려주라. 알려달라고 하라.

성경과 변동이론

모든 것은 변한다. 하지만 상대성존재이론이 있기에, 영원히 변하지 않는 것이 있다. 흔히 사람들은 성경은 변치 않는 진리라고 오해한다. 오직 0차원진리와 수학적 진리만이 영원 불변의 진리이다.

아래 사진들은, 성경과 종교에 관하여 많은 책을 저술하신 모 권위 있는 목사님의 "하나님은 한 가지 성경만을 쓰셨다"는 책 내용을 그대로 인용한 것이다.

하나님은 무한대수이론에 따라서 성경도 한 가지가 아닌 무한대수의 종류를 허용하셨다.

삭제, 오역, 왜곡, 첨가,.... / 개인의 명성과 돈벌이에 기인....

p.91

삭제, 수정, 의역, 첨가,.... 이런 것들은 나쁜 일이 아니고 당연하고 자연스러운 일이다. 하나님은 변동이론으로 성경도 진화를 허용하셨다.

p.92

10 명이 같은 성경을 읽었다고 할지라도 10 명 모두 성경의 지식은 제각기 다르기 마련이다. 한 부모 밑에서 태어난 10 명의 형제가 제각기 다른 것과 같은 이치다. (동위동형동색불가이론)

번역과정에서 오역, 삭제, 추가, 변경, 의역 등이 무수히 발생한다.

p.93
하나님이 어떤 성경이 옳은지 말씀은 안 하셨지만, 진리에 가까운 성경이 옳은 성경임을 우리는 스스로 알아야 한다. 스스로 알아야 할 것은 스스로 깨우침이 인간의 몫이다. 나는 진리요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하셨다.

수많은 사람들 중에 진리를 아는 사람이 모두 귀한 사람이며, 수많은 성경들 중에 진리에 합당한 성경이 모두 귀한 성경이다.

진리(=성령)에 바탕하지 아니한 성경은 영문법처럼 복잡하고 혼란스럽고 빈껍질이 가득하다.

참부모의 여부는 진리에 기준하여야 한다. 모든 자에게 생부모가 있지만, 모든 생부모가 참부모인 것은 아니다. 음주나 도박을 일삼고 자녀를 학대하는 불량부모는 참부모가 아니다. 생부모도 무수히 많고, 그 중에 참부모도 무수히 많다.

p.94

모든 사람에게 생부모가 있듯이, 누구나 자신만의 신앙(신, 믿음)이 있다.

모든 생부모가 참부모인 것은 아니듯이 모든 신앙(신, 믿음)이 참신앙은 아니다. 불량부모가 있듯이 불량신앙(종교)가 있다. 이를 이단 혹은 사이비종교라 한다.

진화론과 창조론이 끝없이 다투듯이 종단과 종단 사이, 종파와 종파 사이에도 논쟁(전쟁)이 끝날 수 없다.

참신앙(정통)과 불량신앙(이단)을 무엇으로 어떻게 구별할까? 진리로 분별한다.

증거하는 이는 성령이요, 성령은 진리니라.

창조론(유신론)과 진화론(무신론)의 전쟁/

0차원진리에는 모두 승리하는 길이 있고, 패자는 없고 승자만 있다. 진정한 승리는 싸우지 않고 양쪽 모두 이기는 것이다. 다함께 손잡고 만세를 부른다. 손자병법 100 마디보다 0차원진리 1 마디가 더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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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무형의 모든 점은 교차이론을 따른다. 서로 다른 2개 이상의 점들은 서로 공통점과 차이점이 있다는 말이다. 교차이론은 0차원진리라 할 수도 있고 수학적진리의 교집합(공통점)과 차집합(차이점)이라 할 수도 있다.

창조/진화 차이점.공통점

창조와 진화의 차이는, 남자와 아주머니 혹은 동쪽과 남쪽의 차이와 같은 맥락이다.

차이점 ㅡ 아래와 같다.
창조 ㅡ 신(神)이 우주 만물을 처음으로 만듦. (전에 없던 것을 처음으로 만듦.)
진화 ㅡ 생명의 기원 이후부터 생물이 점진적으로 변해가는 현상. (일이나 사물 따위가 점점 발달하여 감.)

공통점 ㅡ 양자 모두 변동을 나타내는 말(단어)의 상대성집단에 속한다. 즉 변동을 표현하는 단어들 중에 하나이다.

변동을 나타내는 상대성 집단(집합) ㅡ 성장, 발달, 생성, 소멸, 창조, 진화, 부패, 발효, 연소, 증발, 기화, 냉각, 해빙, 요동, 몰락, 번성, 이전, 변화, 퇴화, 발전, 이동, 축소, 혁신, 동결, 응고, 번영, 상승, 하락, 증가, 감소,.... (무한수)

남자와 아주머니의 차이점과 공통점.

차이점 ㅡ 아래와 같다.
# 남자 ㅡ 여자의 상대적인 존재. 아버지, 형제, 할아버지, 소년, 신사 등이 남자에 속한다.
# 아주머니 ㅡ 아저씨의 상대적인 존재. 일반적으로 결혼하여 자녀를 둔 여성을 칭하는말.

공통점 ㅡ 양자 모두 사람(인간)을 나타내는 말(단어)들의 상대성집단에 속한다. 즉 인간(사람)을 표현하는 단어들 중에 하나이다.

사람(인간)을 나타내는 상대성 집단(집합) ㅡ 아담, 이브, 남자, 아주머니, 여자, 흑인, 백인, 효자, 효녀, 처녀, 총각, 신사, 숙녀, 동양인, 서양인, 신랑, 각시, 소년, 소녀. 아들, 손자, 며느리, 이순신, 변사또,...등 (무한수)

남자와 아주머니가 서로를 부정할 이유가 없고 다툴 이유도 없듯이, 창조(론)와 진화(론)는 서로를 부정하거나 다툴 이유가 전혀 없다.

동쪽과 남쪽의 차이점과 공통점.

차이점 ㅡ 아래와 같다.
# 동쪽 ㅡ 서쪽의 반대.
# 남쪽 ㅡ 북쪽의 반대.

공통점 ㅡ 양자 모두 방향을 나타내는 말(단어)들의 상대성집단에 속한다. 방향을 나타내는 말들은 동, 서, 남, 북, 북동, 동남,.... 아래, 위, 좌, 우, 앞, 뒤,..... 등이 있다.

방향을 나타내는 상대성 집단(집합) ㅡ 동쪽, 서쪽, 남쪽, 북쪽, 북동, 동남,.... 아래, 위, 좌, 우, 앞, 뒤,..... (무한수)

동쪽과 남쪽이 서로를 부정하고 다툴 이유가 없듯이, 창조(론)와 진화(론)는 서로를 부정하거나 다툴 이유가 전혀 없다.

A와 B는 영어마을에 사는 이웃이고, 기역(ㄱ)과 니은(ㄴ)은 한글마을에 함께 사는 가까운 이웃이다. 창조와 진화는 변동마을에 함께 사는 정든 이웃이다. 한 집에서 사는 가족이다.

우주 모든 것(점)은 하나 이상의 상대성집단에 속한다. 동시에 자신이 하나 이상의 상대성집단을 포함한다. 상대성집단들이 모여서 또 하나의 상대성집단을 이룬다.

창조론과 진화론, 유신론과 무신론, 유물론과 유심론, 성선설과 성악설, 자본론과 노동론 등..... 이런 문제들은 상대성집단이론, 교차이론, 상대성존재이론, 상황이론,.... 등의 진리로 풀어야 쉽고 명확하게 풀린다.

위 원기둥을 위에서 내려보면 둥근 원형으로 보인다. 옆에서 보면 사각형으로 보인다. 원기둥을 가지고서 원형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과 사각형이고 주장하는 사람들로 편이 갈라져서 서로 자기 편이 옳다고 주장하면서 다툰다면 모두 어리석은 일이다. 원기둥을 보는 방향에 따라서 무한수의 다양한 모습으로 보인다는 사실은 다 안다.

진화론(무신론)과 창조론(유신론)도 마찬가지로 두 편으로 갈라져서 서로 옳다고 다투는 현상은, 위와 같이 원형과 사각형으로 편을 갈라서 다투는 현상과 같다.

원기둥은 보는 방향에 따라서 원형도 되고 사각형과 또 다른 다양한 모습이 된다. 달은 (태양을 기준하여) 보는 방향에 따라서 보름달, 반달, 초승달,.... 다양한 모습이 된다.
변동(론)은 설명(접근)하는 방향(위치)에 따라서 진화(론), 창조(론), 성장, 생성, 소멸, 기화, 액화, 돌연변이, ..... 등의 다양한 측면을 보인다.

수많은 종교들, 수많은 사상과 이념과 주장들.... 언제까지 서로 대립하고 다투기만 할 것인가?

그러할 일이 있다면 반드시 진리에 기준하여 옳고 그름을 생각해 보아야 할 것이다.

“나는 진리요.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요한복음8장32절,14장6절)." "증거하는 이는 성령이시니 성령은 진리니라.”(요한복음1서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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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한 번만 읽어서는 정리(이해)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수 차 읽고 질의 토론을 한다면 진정한 내것으로 정리가 될 것입니다. ~~수학문제 풀 듯이 천천히 정독하셔야 이해가 될 것입니다.~~ 읽었다고 내것이 아니다. 읽은 것을 내것으로 만드는 것은 생각이다. It's thinking that makes what we read ours. ~~ 토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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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진화론이나 창조론 한쪽을 굳게 믿으셨던 분이라면, 다소 허탈한 마음이 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0차원 진리를 전체적으로 이해하신다면 전혀 반대현상이 나올 것입니다. 영혼이 해방(해탈)을 느낄 것입니다.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하였음과 성령은 진리임을 실감하실 것입니다.

위 전체 내용을 압축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참나무도 옳고 소나무도 옳듯이 창조론, 소멸론, 진화론, 변동론, 정체론, 성장론, 소멸론, 출생론, 사망론, .... 모두 옳다. 다만, 소나무를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참나무를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대나무를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여러 나무나 모든 나무를 다 좋아하는 사람도 있듯이.... 사람들마다 생각과 취향이 다양할 뿐이다.

창조론이나 진화론을 외치기 전에 먼저, 창조와 진화가 무슨 뜻인지 국어사전을 찾아보고, 단어의 기본 뜻부터 공부하여라.
창조와 진화는 이 순간에도 계속 일어나고 있다. 창조론과 진화론이 나타나기 훨씬 전에, 창조와 진화라는 단어가 태초에 하느님의 사전에 먼저 존재했다. 창조와 진화의 단어 뜻부터 먼저 배우고 지켜라.
태초부터 하느님은 창조와 진화를 동시에 함께 사용하여 우주를 다스려왔다. 수천억년 후에 뒤늦게 등장한 젖비린내 나는 인간들이 창조론과 진화론이라는 유치한(=헛점이 많은) 소설책과 궤변으로 절대자의 섭리 진화와 창조의 거룩하고 성스러운 의미를 어지럽히고 더렵히는 죄를 지었다. (성령모독).
(창조론자들과 진화론자들이 서로를 비난하고 무시함은 서로에게 헛점과 약점과 모순점이 많기 때문/ 서로가 진리를 모름)

창조와 진화는 모두 절대자(하느님)의 섭리에 의한 것이므로 양쪽 모두 옳다. 다툴 일이 아니다. (교황의 말씀과 일치)
동쪽과 서쪽이 함께 공존해야 하듯이, 창조와 진화는 태초부터 절대자의 소중한 오른팔과 왼팔로서 한몸이었다. 창조없는 세상은 존재할 수 없고, 진화없는 세상도 우주도 존재할 수 없다.
창조에 의한 모든 피조물은 세월속에 진화(변화)한다. 지구도 우주도 진화한다. (증명자료 아래 참조).
창조와 진화는 영원한 과거에서 영원한 미래까지 한 시도 멈추지 않고 진행되도 있다. 이것이 절대자 하느님의 진리요 전지전능, 절대사랑이다.
제 눈에 들보는 모르고 남의 눈에 티끌만 보이느냐? (누가6:42) 세상에는 잘못된 학설과 교육이 너무 많습니다.

위 전체를 요약 정리하여 보기

0차원 진리 21개 중 일부.
무한수이론 무한대소이론 상대성존재이론 상대성집단이론 상황이론 유무일치이론 동형동소불가이론 원소이론 변동이론.정체이론 교차이론 갈래길이론 취사선택이론

꼭 필요한 영문법 5%

의료혁명 치료혁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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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세상국민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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