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결고리 학습이론

영어학습에 연결고리를 이용하면
◆한 가지를 통하여 백 가지를 깨우치는 창의력을 배양한다.
◆재래(전통)영문법은 거짓교육임을 증명한다.
◆우리말 강의나 설명이 거의 필요없다.
◆단어 숙어 문장에 모두 적용된다.

연결고리(link)가 의미하듯, 고리와 고리들이 연결되면 하나의 긴 사슬(chain)이 된다.
영어공부의 높은 목적지까지 가는 과정에서 연결고리가 하나라도 부실하면 사슬이 끊어지고 높은(먼) 곳까지 연결(도달)할 수 없다.
긴 줄사다리도 발판 하나하나가 연결고리에 해당한다.
수학공부에 비교한다면, 1차 방정식과 3차 방정식 사이에는 2차 방정식이 연결고리의 역할을 한다.
만약 1차 방정식 다음에 곧바로 3차 방정식을 배우는 것은 2차 방정식이라는 연결고리를 이용하지 않는 것이므로 3차방정식은 아무리 고생해도 해결 못한다.
신기하게도 영어교육에는 이 원리를 완전 무시하고 있다. 그 증거들이 차고 넘친다.

학습자가 알기 쉽게, 기초부터 고급과정까지 연결고리 순서대로 이어주는 프로그램 제작을 완성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며 작업량도 방대하다.

이 세상 어디에도 연결고리학습법을 정리한 교재나 프로그램은 없다.
무작위의 문장들을 힘겹게 설명하고 전화번호 암기처럼 암기하라는 방식이 전부이다.
영어 교과서와 엉터리 95% 영문법은 연결고리학습법과 너무도 거리가 멀다.

연결고리 학습법의 특징

◆단어공부, 숙어공부, 문장공부,... 전 분야에 적용된다. 연결고리를 이용하지 아니하면 무작정 억지 암기를 해야 하며, 암기했다 할지라도 정확하지 아니하며 죽은 영어가 된다.

◆연결고리 학습이 되려면 원소이론, 상황이론, 내림순번역이론, 조합이론, 상대성집단이론, 간소화이론 등에 일치하는 학습프로그램이 반드시 깔려 있어야 한다.

◆영어의 기초부터 고급과정까지 연결고리 학습프로그램을 완성하려면, 오랜 경력과 수년간의 연구와 컴퓨터 전산을 이용한 방대한 자료분석 작업이 필요하다.

◆여러 사람(연구원)들이 합동으로 만들 수는 없다. (헤리포드와 같은) 어떤 긴 소설책을 여러 작가들이 나누어 쓸 수 없는 것과 같다.

대부분의 유명 학습지나 학원교재와 영어교과서는 여러 명의 편집부원들이 분할작업(짜집기식, 분량 짜맞추기식)으로 제작하므로 프로그램의 연결고리가 전혀 형성되지 못하는 현실./ 특히 그림 중심의 교재라면 더욱 그렇고, 스토리북이나 통문장 암기는 연결고리학습법과 전혀 상관이 없다.

아래 보충설명은, 영어를 가르치는 분이라면 이해하기 쉬울 것이다.

연결고리학습이 아니면 이해하기 어렵고, 우리말로 길게 설명을 해야 하는데, 설명이 길수록 더 꼬이게 된다.
제래영문법 95%가 바로 그 원인이며 결과이다. 단어 하나를 설명하려고 학자들마다 서로 다른 한 권의 책이나 논문을 발표하는 현실이다.

온통 우리말만 들려주는 최고 유명 강사님들 ㅡ 단어 하나, 숙어 하나, 문장 하나를 설명하려고 온통 우리말 시간이 되어 버린다. 연결고리학습이론을 모르거나 프로그램이 없기 때문이다.

이것이 영어강의냐 국어강의냐?

<남자 + 여자 = 부부>와 같은 수많은 공식들./ 재래영문법의 방식으로 강의./ 연결고리학습법이 없기 때문./

<사람 + 바지 = 남자>와 같은 엉터리 공식(문법)을 만들어 놓고, 이 공식의 잘못을 변명(보완)하기 위하여 수많은 엉터리 예외 공식식들을 더 만들어 내는 방식과 같다.
엉터리 예외 공식들을 변명(보완)하기 위하여 또 다시 끝없는 엉터리 공식을 만들어 낸다. 그럼에도 의문은 여전히 풀리지 않는다. 이것이 영어교육의 현실이다.

예를 들어, 국내 모 유명대학교 영어 교수(언어학박사)는 the 하나를 설명하려고 두꺼운 책 하나를 저술하여 판매하고 있다. 이 얼마나 비참한 현실인가? (현장취재/아래)

연결고리가 없는 학습은 쉽게 지치고, 쉽게 망각한다.
예를 들어, 초보학습자가 as well as을 가지고 ~뿐만 아니라, no sooner than을 ~하자마자, too~ to~를 너무 ~해서 ~못한다로 암기하려 한다면 어려울 뿐만 아니라 간신히 암기했다고 할지라도 죽은 영어가 되기도 하고, 엉터리 영어가 되기도 하고, 활용도 못하고 금방 잊어버린다.

원소이론에 따라 먼저 as, well, soon, no, than 등의 원소적인 의미(가치)를 익히고, 그 다음의 필요한 절차와, 우열비교, 최상급비교 등에 관하여 상대성(집단)이론의 관념으로 연결고리들을 이어준다면, 이어주는 과정에서 이미 많은 실력을 형성할 뿐만 아니라 그 다음 과정을 자연스럽게 이해하게 되며, 이해를 바탕으로 암기한 것은 살아있는 영어, 정확한 영어가 되어 잊어버리지 않고 배우지 아니한 것들도 스스로 창조 개발하여 사용(활용)하는 경지에 이르게 된다.

① He is as tall as Tom. 그는 탐만큼 키크다.
(물론 이 말의 이해에 필요한 앞 단계의 연결고리가 있지만 생략한다. 이 자리에 다 올릴 수는 없다.)

② He swims well. 수영을 잘 한다.
③ He swims as well as Tom.
탐만큼(=탐 못지 않게, 탐과 마찬가지로) 수영 잘 한다. (이때 as에 대한 충분한 학습과 as well as와 맥을 함께하는 다양한 영어실력을 먼저 갖추게 지도해야 한다.)

④ He likes music as well as sports.
스포츠만큼(=스포츠 못지 않게) 음악을 좋아한다.

⑤ As well as sports he likes music.
스포츠만큼(=스포츠 못지 않게), 스포츠뿐만 아니라,....

위 ④의 문장을 이해하려면 반드시 ① ② ③의 문장을 먼저 연결고리(Link)로 알아야 하며, ⑤의 문장을 이해하려면 ① ② ③ ④의 문장을 연결고리로 삼아야 한다. 연결고리를 거치지 않고 다짜고짜 ⑤의 문장부터 학습하려 한다면, 억지로 암기하는 방법 뿐이고, 초보자의 입장에선 도무지 살아있는 영어로 받아들이지 못한다.
억지 암기에 성공을 해도 느낌이 없는 죽은 영어가 되어 현장에서 사용할 수가 없다. (원소이론 단어학습이 필수).

① This book is easy. 이 책은 쉽다.
② This book is too easy. 너무 쉽다.
③ This book is easy to read. 읽기(이해하기) 쉽다.
④ This book is too easy to understand. 이해하기에 너무 쉽다.
⑤ He works too hard to succeed. 성공하려고 너무(매우,지나치게) 열심히 일한다.
(너무 열심히 일해서 성공할 수 없다고 번역함은 잘못).

too~ to~ 용법(너무 ~해서 ~못한다)이라고 하면서 공식으로 억지 암기하는 방식은 고생도 고생이지만 영어를 망치게 됨을 위 예문 하나만 가지고도 입증이 된다. (원소이론이나 상황이론에도 어긋남).

초보 학습자의 입장에서는 위 ①②의 문장 수준에 익숙해지려면 상당한 시간과 절차(순서)가 필요하다. 그리고 ③의 준동사(부정사)에 대한 오랜 기간의 배움과 연습 과정이 필요하다.

이와 같이 ①②③의 연결고리를 충분히 준비하지 아니한 상태에서 위 ④⑤의 수준에 해당하는 문장(영어)을 이해하기는 불가능이다. 가르치는 사람도 너무 힘든다.
그래서 모든 유명참고서나 학원마다 무조건 암기하라는 방식으로 too~ to~용법이라 하여 <너무 ~하여 ~못한다>라고 엉터리로 암기하게 하였던 것인데....
결국 최근에 원소이론과 상황이론에 의하여 엉터리로 판명되었다.

꽃이 피면 4월이다 혹은 여자는 바지를 입으면 안 된다는 방식으로 가르치는 것은 엉터리 교육임과 같다.

모든 숙어와 모든 공식 암기법이 이와 같이 힘들고 위험한 학습법이다.
관사의 용법이라는 11가지 이상의 엉터리 공식이나 any와 some의 용법, 의미상의 주어,... 등의 끝없는 문법들을 엉터리로 암기하게 하였던 것도 이와 같은 맥락이다.

단어암기도 연결고리학습법이 필요하다.

이해가 없는 억지 암기는 생명이 없는 영어, 죽은 영어, 포기하는 영어./ 현장에서 사용할 수 없고, 겨우 사용해도 위험한 영어./

영어교육을 하거나 영어공부 많이 해보신 분이라면 크게 공감할 것이다.

(원소이론, 상황이론, 연결고리학습이론에 등에 상관없이,) 단어 숙어 문장을 무작정 암기하는 공부는 옳지 않다. 거의 모든 영어교육 교재나 프로그램에는 연결고리학습이론이 없었다.

◆단어공부, 숙어공부, 문장공부에서 연결고리로 연결해주지 아니하면 억지암기를 하게 된다. 암기에 성공했다 할지라도 생명력이 없는 죽은 영어가 된다. 금방 잊어버린다.

◆연결고리학습이 되려면 원소이론과 상황이론, 상대성집단이론, 간소화이론, 내림순번역이론 등이 학습프로그램 전반에 깔려 있어야 한다.

예를들어, 연결고리를 이용하지 않고, 어떤 초보 학습자에게 다음과 같은 방식으로 설명(번역)한다면 초보학습자에게는 도무지 왜 그런 뜻으로 번역이 되는지 이해하지 못한다.
이해가 안 되면 암기도 어렵고 생명이 없는 죽은 영어./

아래 설명방식은 재래영문법의 잘못된 방식./ 새가 울면 5월이다는 설명처럼 잘못이다.

make A of B B로 A를 만들다 (물리적 변화)
make A from B B로 A를 만들다 (화학적 변화)
rob A of B    A에서 B를 빼앗다
prepare for A    A를 준비하다
Do you mind opening the window? 창문 열어도 됩니까? (위험한 번역)

전치사의 연결고리학습이 결여된 상태에서, 그리고 원소이론을 위반한 상태에서 발생하는 고생의 현장이다. 위와 같은 설명은 물론 엉터리다. (개정영문법에서 증명). 아직도 위와 같이 설명하는 교재(강사)들이 시중에는 넘치고 있다. Do you mind ~ing?를 중요한 공식인 것처럼 암기하게 해놓고, 나중에는 yes나 no로 대답하는 방법에 대해서 또 다시 혼란스러운 문법을 가르치는 현실이다.

그런 방식으로 가르치는 사람도 그렇게 배웠기 때문이며, 자신도 그 뜻을 잘 모르고 있다. 엉터리 문법이 왜 엉터리인지 이유도 모르고 있다.

수많은 단어공부, 무한대의 숙어와 문장공부..... 게다가 한 단어가, 한 숙어가, 한 문장이 지니고 있는 여러가지 복잡한 의미를 다 깨우치는 공부.....
모두 연결고리학습법을 이용하면 생생히 살아있는 영어를 쉽게 익히게 될 것이다.

필자가 ABC도 모르던 시절에, 중1이었던 형이 <지금 몇 시니?>를 영어로 말하기를 <왙타임이즈잍나우>
형이 들려주는 발음대로 여러 번 따라하여 힘겹게 암기했다.

당시 필자는 ABC도 몰랐고 time, what, is, it등의 단어는 더욱 몰랐던 상황이었다. 그런 상태에서 <홭타임이즈잍나우>를 배웠던 것이 바로 연결고리를 무시한 영어공부 방법인 것이다.
물론 미국에서 미국인으로 태어나서 종일 미국에서 살면서 매일 24시간 꿈속에서도 영어를 사용하면서 그렇게 한다면 가능하다. 그 대신 한국어는 포기해야 한다.
미국인들도 연결고리학습법과 원소이론 상황이론을 전혀 위반하지 않는다.
한국에서 태어나서 한국어를 배우는 과정도 마찬가지다.
학자와 영어 교육자들만이 수많은 엉터리 문법과 공식들을 스스로 만들어서 세상에 퍼뜨리고 가르친다.

제한된 지면과 시간으로 욕심만큼의 성과(수준)를 거두려고 하니까 무조건 암기가 기승을 부리는 것 .

<통문장 학습법>이라 하여 영어문장을 무조건 통째로 암기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다는 광고가 크게 유행하기도 하는데, 그런 방법은 영어를 매우 어렵게 한다.
수 많은 전화번호나 주민번호를 통째로 암기하자는 것처럼 힘든 방법이다.
원리부터 터득하면 통째로 안 외워도 조합이론에 따라, 100개의 단어로 백만개의 문장을 만들 수 있다. (숙어 암기법 참고).

통문장영어를 특기로 내세우는 영어학원들

통문장 영어동화까지.....

100개의 단어로 100만개 이상의 통문장을 만들 수 있다는 수학적인 원리를 생각한다면..... 통문장 암기가 얼마나 무모한 일인지.... 숙어조차도 절대로 암기하지 말라고 하는데.....

연결고리학습법과 올바른 문법을 이용한 통문장 암기는 매우 자연스럽고 쉽고, 하나를 통하여 100을 깨우치는 방법이다. 숫자의 개념과 진법의 원리를 이용하는 사람은 모든 숫자를 이해하고 만들 수 있음과 같다.

암기력이 우수한 사람이 모진 노력으로 통문장 암기로 성공했다면 그는 분명 상당한 문법실력이라도 갖추었기 때문이다.

◆통문장 암기를 무조건 반대하는 것이 아니다. 연결고리학습법으로 이해에 바탕한 선별적 암기를 하라는 것이다.
선별적 암기는 취사선택이론 그리고 영어의 동맥과 관련이 있다.

◆##영어의 전 단계는 (2% 필수문법 등에 바탕하여) 연결고리로 이어진다. 따라서 연결고리에 따라서 통문장 암기는 쉽게 성공할 뿐만 아니라, 암기하지 아니한, 듣지도 보지도 아니한 수많은 문장들에 대하여도 스스로 응용창출, 해독할 수 있다.

질문> 연결고리학습이론은 <기초실력을 필요로 한다>는 말과 비슷합니까?
답> 차원이 좀 다릅니다. 기초실력과 탁상이론만 가지고도 부족합니다. 여러 가지 학습자료와 수단이 필요합니다. (별도설명).

사람들은 <기초실력, 기초튼튼>을 강조하며 많은 노력을 하지만 대부분 기초가 튼튼하지 못한 현실이다. 이유가 무엇일까?

◆<기초실력, 기초튼튼>을 성공적으로 성취하려면 처음부터 <한국식 파닉스, 올바른 영문법(번개영문법), 연결고리학습법 등>으로 해야한다.

영어교재를 펼칠 때마다 연결고리가 잠시도 끊어지면 안 된다. 연결고리가 이어질 때는 영어가 가장 쉽다. 쉬우면 재미있고 자신감이 넘치고 성과도 좋다.

물론, 미국에서 태어나서 미국에서 살면서 (생존의 차원에서) 하루 24시간 꿈 속에도 영어만 말하고 들으면서 생활한다면 연결고리이론을 말하지 않아도 연결고리가 잠시도 끊어지지 않는다. 그것이 부럽다면 처음부터 한국인을 포기하고 미국인으로 태어나서 그렇게 살아야 한다. 그렇지 아니하면 미국이나 호주로 이민간 사람들도 대부분 영어에 실패한 상태로, 한인타운에서만 살다가 생을 마감한다. 한국에서 태어나서 한국말을 배우는 경우도 연결고리를 한 순간도 놓치지 않는다.

잘 생각해 보자. 우리는 누구나 우리말(모국어)을 배우는 과정에서도 연결고리학습법을 사용하지 아니하였다면 모국어를 잘 할 수가 없다. 학자들이 연결고리이론을 발견하지 못했을 뿐이다.

◆ 옛날에는 매일 매순간 공기(산소)를 마시면서도 산소의 존재나 중요성을 알지(발견하지) 못했듯이, 사람들은 연결고리학습법으로 모국어를 잘 하게 되었지만 연결고리학습법의 존재나 중요성을 발견하지 못했다. 누군가가 발견하기 전에는 "산소, 전기, 지동설, 신대륙"이란 단어가 없었듯이, 누군가가 발견하기 전에는 "연결고리학습법, 상황이론, 원소이론"이라는 말이 없었다.

문법실력 전체를 하나의 체인으로 본다면, 많은 연결고리(link)로 이루어진다. 파닉스 전체를 하나의 체인으로 본다면, 많은 연결고리로 이루어진다. 파닉스에도 연결고리가 하나 이상 끊어지면 매우 어렵거나 실패한다. 파닉스 하나만 가지고 기본 6개월로 시작하여 몇 년 동안 돈과 시간을 바쳤지만, 혼자 힘으로 발음을 해결하는 학습자가 전혀 없는 현실이다. 문법과 숙어암기는 말할 필요도 없다.

취사선택이론을 두고도 사용하지 않는다면..... 식탁 위의 소금도 집어넣어야 짜며, 물 속의 진주도 건져내야 보배다.

원소이론, 상황이론, 취사선택이론, 내림순번역이론, 간소화이론, 상대성(집단)이론 등을 서로 연결시겨 학습하는 것도 하나의 연결고리학습법이다.

동영상 설명 (예정, 준비중)

단어 하나 때문에 고생하는 현장 취재...(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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